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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거리

“K-FOOD, 뉴욕을 사로잡다! 식품진흥원 북미시장 공략 본격화”

- 미국 뉴욕 팬시 푸드쇼 2025 에서 25만불 수출 계약 성과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 ‘2025 뉴욕 팬시푸드쇼(The Summer Fancy Food Show in NYC)’에 참가해 국가식품클러스터 공동관을 운영한 결과, 총 195건의 수출 상담(605만 달러 규모)과 25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100여 개국의 식품기업과 바이어,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식품 트렌드와 혁신 제품을 선보이는 북미 대표 식품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미국 뉴욕에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식품진흥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 공동관을 조성해, 글로벌 유망 식품기업 6개사(고려자연푸드, ㈜선해수산, 나리찬주식회사, 배드캐럿, ㈜담꽃, 송시마을㈜)와 함께 유자차, 생강차, 황태 스낵, 김치미, 콤부차, 구움찰떡, 고사리 오일파스타 소스, 오란다 등 총 20여 종의 프리미엄 K-FOOD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현지 바이어 초청(15개사) 현장 상담회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식품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1:1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였으며, 또한, 제품 시식 및 이벤트를 통해 전시회장을 찾은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담꽃 오숙경 대표는 “생강차는 미국 바이어들에게 익숙한 원재료로 좋은 반응을 얻었고, 오븐에 구운 바삭한 찰떡도 미국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총 15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배드캐럿 김제은 대표는 “북미 시장의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현지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미국 바이어와 소비자들 모두 전시 제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비건과 간편식에 대한 수요 증가를 체감했고, 미국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풍미와 맛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후속 미팅을 통해 수출과 협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뉴욕 팬시푸드쇼 참가를 통해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 우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박람회 참가와 현지 마케팅을 통해 K-FOOD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진흥원은 이번 박람회 참가에 이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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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특성을 반영한 취약계층 맞춤형 농식품 물가 관리 정책 필요
저소득층과 노인 가구 등 취약계층이 농식품 물가 상승에 더 큰 영향을 받고 있어, 가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물가 관리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KREI)은 「농식품 소비자 물가지수 개선 과제」 연구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저소득 가구와 노인 가구, 비근로 가구는 쌀· 배추· 마늘· 수산물 등 생활 필수 식재료에 대한 지출 비중이 높아 가격 상승에 더욱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물가 상승기에는 이들 가구의 농식품 물가지수 상승률이 다른 가구보다 더 높게 나타나 물가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분석됐다. 소비자 인식 조사에서는 실제 체감하는 농식품 물가 상승률이 정부가 발표하는 물가 상승률보다 높다고 느끼는 응답자가 많았다. 최근 3년간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품목, 구매 부담이 큰 품목으로는 사과, 배추, 쇠고기, 돼지고기, 달걀, 치킨, 빵 등이 공통적으로 꼽혔다. 물가가 오를 경우 소비자들은 구매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농식품 물가 상승 원인 분석 결과 농산물 가격뿐만 아니라 에너지 가격과 식품 제조업 임금 상승도 농식품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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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소비자 목소리에서 답 찾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 박수진)은 6일 서울 광화문 소재 컨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와 함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문미란 회장을 비롯한 8개 소비자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축산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이 취임 후 처음 소비자단체와 소통하는 자리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주요 사업 추진 현안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박수진 원장은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의 주요 과제로 추진되는 등급계란 유통 확대 및 품질 중심의 돼지고기 등급·유통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등급계란의 경우 인공지능(AI) 판정 확대 및 소비자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직관적인 중량규격 표기 개선 현황을 공유했다. 돼지고기는 과지방 삽겹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등급판정 기준을 강화하고, ‘생산 관리 인증제*’를 추진하는 등 소비자 중심으로 체계를 개편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또한, ‘여기고기’ 플랫폼을 통한 알뜰소비 지원 방안과 친환경 가치소비 확산을 위한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현황도 함께 공유했다. * 돼지 생산관리 인증제: 품질·사양·육질을 차별화여 고유 특성을 갖춘 돼지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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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농림위성 시대 개막, 3일 주기 한반도 전역 관측으로 과학농정 전환 시동
차세대중형위성 4호인 ‘농림위성’ 발사 계기로 농정 전반의 위성 데이터 수집 · 분석 · 활용 체계를 고도화하는 데이터 기반 과학농정 전환이 본격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림위성’은 우주항공청과 함께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 산림청이 공동 개발하였으며, 한국시간 7월 7일(화) 16시 10분(현지시간 7월 7일(화) 00시 10분)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엑스(SPACE-X)사의 ‘팔콘9(Falcon-9)’ 발사체로 발사될 예정이다. 농림위성은 한국 최초의 ‘독자 농림특화 위성’으로, 해외 위성 의존도를 줄이고 국가 차원의 안정적인 공공 관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 독자 기술로 개발됐다. 농림위성은 해상도 5m, 관측폭 120km, 3일 주기로 한반도 전역을 정기적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농작물 및 산림자원 생육 판별에 유리한 5개 분광 밴드를 탑재해 국내 농림업 구조에 적합한 정밀 관측 기반을 제공한다. 농식품부는 농지 이용 실태조사 및 공익직불제 이행점검, 농산물 수급 조절, 농업재해 대응, 농업용수·기반시설 관리, 산림 재난 및 생육 모니터링 등 핵심 정책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전국 농경지의 특성이 반영된 위성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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