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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한국 농업‧농촌, 변화를 준비한다’를 주제로 ‘농업전망 2025’ 대회, 16일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 이하 KREI)은 1월 16일(목) 오전 10시, 잠실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3층)에서 ‘한국 농업‧농촌, 변화를 준비한다’를 주제로 ‘농업전망 2025’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28회를 맞이한 농업전망 대회는 농업인, 산업계, 학계, 중앙과 지자체 농정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의 농정을 전망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농업 분야 대표 행사다.

 

이번 대회는 현장에서 진행되며, 실시간 생중계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전망 홈페이지 aglook.kr 또는 농업전망.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업전망 2025 대회는 △농정 방향과 한국 농업 미래 △2025년 농정 이슈, △산업별 수급 전망과 현안을 주제로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농정 방향과 한국 농업 미래’를 주제로, 염재호 국가인공지능위원회 부위원장이 ‘AI시대 문명사 대전환: 농업혁신의 가능성’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서 김용렬 농업관측센터장(KREI)이 ‘2025년 농업 및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 김상효 동향분석실장(KREI)이 ‘2025년 농정이슈’를 발표한다.

 

2부는 ‘2025년 농정이슈’를 주제로 △시장대응 강화, △농업구조 전환, △농촌과 삶의 3개 분과로 나누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3부는 ‘산업별 수급 전망과 현안’에 대해 △국내곡물, △국제곡물, △축산, △과일‧과채, △채소의 5개 세션으로 나누어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두봉 원장은 “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 농업과 농촌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맞고 있다”며, “농업전망 2025이 농업‧농촌의 밝은 내일을 위한 비전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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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 소재 양돈농장 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난 9월 14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양돈농장 (1,000여마리 사육)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연천군 소재 양돈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9월 14일 20시부터 9월 16일 20시까지 48시간 동안 경기 연천군 및 인접 5개 시‧군(경기 파주․동두천․양주․포천, 강원 철원)의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에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자체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양돈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를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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