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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2025년 농식품부 예산 18조 7,416억원으로 확정

- 2025년 농식품부 예산은 2024년보다 2.2%(4,024억원) 증가한 규모이며, 정부안(18조 7,496억원)보다 80억원 감액ㅂㅜ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5년 농림부문 예산이 18조 7,416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회에서 확정된 농식품부 예산은 2024년보다 2.2% (4,024억원) 증액된 규모이며, 정부안 (18조 7,496억원)보다는 80억원 감액된 것이다.

 

농식품부 예산은 ’23년 17조 3,574억원 → ’24년 18조 3,392억원 → ’25년 18조 7,416억원 추이를 보이고 있다. 

 

농식품부는 ➊ 농업인 소득·경영안전망 강화, ➋ 농촌소멸 대응 및 공간 재생, ➌ 농식품산업 성장동력 확충, ➍ 농축산물 수급안정 및 식량안보 강화 등 주요 농정과제 성과 창출을 위한 분야에 중점을 두고 2025년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는 내년도 집행이 불투명하여 조정이 필요한 사업 중심으로 예산이 일부 감액(△80억원,  반려동물연관산업수출산업화(△40억원), 동물용의약품산업종합지원(△20억원), 푸드서비스 선진화(△14억원) 등이다

 

농식품부는 2025년 예산이 농업 ·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업·농촌이 국민 모두에게 열린 기회의 공간으로 거듭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필요한 절차를 조속히 준비하는 등 예산 집행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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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 소재 양돈농장 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난 9월 14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양돈농장 (1,000여마리 사육)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연천군 소재 양돈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9월 14일 20시부터 9월 16일 20시까지 48시간 동안 경기 연천군 및 인접 5개 시‧군(경기 파주․동두천․양주․포천, 강원 철원)의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에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자체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양돈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를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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