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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인사 발령 <12월4일자>

< 과장급 전보 >

○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특수검역과장 서기관 안종현 (농식품공무원교육원교육기획과장)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획조정과장 서기관 손경문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불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전익성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장)

○ 농식품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서기관 김전호 (농림축산식품부)

○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장 서기관 이경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특수검역과장)

○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과학기술서기관 서봉열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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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탄소저장 ‘글로말린’, 유기농경지 효과 확인
농촌진흥청은 유기 농경지의 토양 탄소 저장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전국 5개 권역 30여 지역 45개 농가를 대상으로 ‘글로말린’* 함량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글로말린(Glomalin)은 식물 뿌리와 공생하는 미생물 (내생균근균)의 균사와 포자에서 생성되는 당단백질의 일종으로 토양 입단화 (여러 토양입자가 모여 큰 떼알구조를 이루는 작용)로 물리성을 개선해 토양 내 탄소를 저장하는, 토양 탄소량의 약 30%가 글로말린에 의해 저장된다고 한다. 글로말린을 생성하는 균근균은 뿌리와 공생하는 특성이 있어 식물의 뿌리 구조를 유지하거나 토양 교란을 최소화하는 유기농업 기술과 관련성이 있다. 특히 토양의 입단형성과 토양구조를 안정화시켜 탄소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며 한번 생성되면 7-40년 동안 안정화된 형태로 저장함으로써 토양 내 탄소 저장고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조사는 국내 유기 농경지 내 글로말린 함량을 조사하고, 탄소 저장 효과를 분석해 과학적으로 검증할 목적으로 실시된다. 조사 항목은 ∆기상 요인(온‧습도) ∆재배 관리(토양관리, 작부체계 등) ∆글로말린 함량 ∆토양 이‧화학성(토성, 용적밀도, 토양 유기탄소 등)이다. 조사 대상지는 국내 유기농업 인증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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