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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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 인사발령 <20231.1>

◇ 본부장급
▲식품산업연구본부장 서동원, ▲경영기획본부장 권동수
◇ 부장급
▲감사부장 이우선, ▲연구정책부장 홍희도

◇ 실장/센터장급
▲사업관리실장 박희원, ▲성과홍보실장 윤원중, ▲식품분석연구센터장 조용선, ▲기획총무실장 정유승, ▲인력개발실장 박세연, ▲예산재무실장 임태진, ▲구매정보실장 최대관, ▲시설안전실장 조현진

◇ 팀장급
▲지능화정책팀장 박정민, ▲인프라지원팀장 이승환, ▲정보보안팀장 박원규, ▲시설운영팀장 유종민

(농업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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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탄소저장 ‘글로말린’, 유기농경지 효과 확인
농촌진흥청은 유기 농경지의 토양 탄소 저장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전국 5개 권역 30여 지역 45개 농가를 대상으로 ‘글로말린’* 함량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글로말린(Glomalin)은 식물 뿌리와 공생하는 미생물 (내생균근균)의 균사와 포자에서 생성되는 당단백질의 일종으로 토양 입단화 (여러 토양입자가 모여 큰 떼알구조를 이루는 작용)로 물리성을 개선해 토양 내 탄소를 저장하는, 토양 탄소량의 약 30%가 글로말린에 의해 저장된다고 한다. 글로말린을 생성하는 균근균은 뿌리와 공생하는 특성이 있어 식물의 뿌리 구조를 유지하거나 토양 교란을 최소화하는 유기농업 기술과 관련성이 있다. 특히 토양의 입단형성과 토양구조를 안정화시켜 탄소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며 한번 생성되면 7-40년 동안 안정화된 형태로 저장함으로써 토양 내 탄소 저장고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조사는 국내 유기 농경지 내 글로말린 함량을 조사하고, 탄소 저장 효과를 분석해 과학적으로 검증할 목적으로 실시된다. 조사 항목은 ∆기상 요인(온‧습도) ∆재배 관리(토양관리, 작부체계 등) ∆글로말린 함량 ∆토양 이‧화학성(토성, 용적밀도, 토양 유기탄소 등)이다. 조사 대상지는 국내 유기농업 인증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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