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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가치소비 맞춘 설선물세트 출시 주목'

선진, ‘친환경 포장’ 설 선물세트로 가치 소비 어떠세요
명절 고향 안 가는 ‘홈설족’ 위한 ‘친환경’ 콘셉트 선물세트 14종 출시. 과대포장 대신 재사용 가능 에어라인세트.
- 선진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2월 7일까지 ‘설맞이 선물세트 특가전’ 진행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온라인 스토어 선진팜(대표이사 김기영)에서 ‘친환경’ 가치소비에 맞춘 ‘2021년 설 선물세트’ 14종을 출시했다.

선진은 코로나로 인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에 따라 소비하는 ‘가치소비’가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를 중심으로 전 연령대로 확대되면서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선진은 설 선물세트로 과대 포장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에어라인세트를 중심으로 선진포크한돈세트, 선진공방 정성혼합세트 등 14종을 준비했다.

에어라인세트는 간편식을 선호하는 최근 소비 문화에 맞춘 에어프라이어 3종으로 구성했다. 도톰한 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선진팜 돈까스에어 2개입, 육즙이 가득한 겉바속촉 선진팜 멘츠까스에어 2개입과 소시지를 둘러싼 바삭한 맛의 선진팜 핫도그에어 1개입으로 편리함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어 주부와 혼밥족에게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 – 선진” 안성맞춤이다. 특히, 에어라인세트는 구매 시 불필요한 포장재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으로 구성되었다. 캠핑 등외부활동과 장바구니로 재사용 가능한 보냉팩과 화분영양제로도 쓸 수 있는 아이스팩으로 포장해 소비자의 친환경 가치소비를 반영했다.

선진 포크한돈세트의 경우 삼겹살과 목살 등 가장 인기있는 부위로 준비되어 명절에 풍족한 한상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되었다. 고소한 풍미와 촉촉한 육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선진포크한돈의 품질을 고마운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구성으로 준비되었다.

선진공방 정성혼합 1호는 선진포크캔햄 4개입, 요리햄 4개입, 장조림 3개입, 고추장고기볶음 3개입 등 육가공품으로 구성된 실속라인 선물세트다. 특히 코로나 장기화로 집밥 메뉴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별다른 반찬이 없어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밥반찬으로 추천한다.

이외에도 선진 육가공의 인기있는 냉동 간편식을 종류별로 맛볼 수 있는 시베리아세트와 알레스카 세트도만날 수 있다.

선진공방 수제햄 세트는 프리미엄 명절선물의 강자로 참나무 훈제향이 가미된 수제햄이 단연 눈에 띈다. 특히 선진공방 수제햄S는 시중에서 잘 찾아볼 수 없는 국내산 삼겹살로 만든 바비큐햄 등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구성으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선진팜 서정완 유통팀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느 때보다 ‘친환경’이 주요 화두가 되면서 고객에게 가치 소비를 확대하고자 이번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작년 추석처럼 이번 설 명절에도 집에서 지내는 ‘홈설족’을 위한 간편식 등 실속 라인도 준비됐으니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맛있는 설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선진의 설 선물세트는 선진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오는 2월 7일까지 진행되는 ‘선진팜 2021년 설 선물세트 대전’을 통하여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선진의 이번 설 선물세트는 쿠팡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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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연구 성과 공유” 국내 전문가 한자리에
우리나라는 오랜 시간 고투입‧집약적 농법으로 농업환경에 환경부하가 가중되는 가운데, 농업과 농업환경의 안전관리,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해 국가 주도의 체계적인 연구개발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28일 경남 거제에서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가 농경지 환경자원 관리기술 사업*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공동 연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국가 농경지 환경자원 관리사업은 친환경 농업 정책 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 중이며, ‘공익직불제’와 ‘농업환경 보전 프로그램’ 등 주요 정책사업의 추진 근거 마련, 농업자원과 농업환경 실태조사, 농약·중금속 등 유해 물질 안전관리 기술개발 등 총 14개 주요 과제로 구성됐다. 이번 공동 연수회는 ‘2025년 한국토양비료학회 정기학술대회’ 특별 분과(세션)로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9개 도 농업기술원, 대학, 농산업 업계 등 전국 농업환경 관련 연구자와 전문가가 참석해 농업환경 보전과 친환경 농정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전국 단위 농업환경자원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농업환경지표 산정’, ‘공익직불제 이행 점검을 위한 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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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데이터 분석센터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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