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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진흥원, 설날 맞이 경기도 특산물 특별판촉전 열어. 전 상품 30% 할인

행사 기간 : 2월 5일까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가능)
- 떡국떡, 장류 세트, 쌀, 배, 사과 등 도내 특산품 30% 할인 판매, 전 상품 무료 배송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설날을 맞아 오는 2월 5일까지 도 농식품 온라인몰 ‘마켓경기(http://www.marketgg.co.kr)’에서 도내 지역 특산물을 30%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는 ‘새해 복 많이 받으소’ 특별판촉전을 연다.

판촉전에 맞춰 ‘마켓경기’에서는 한과, 장류 세트, 잡곡세트, 표고버섯, 꿀, 들기름·참깨 세트, 쌀강정, 홍삼절편, 쌀, 배, 사과, 백잣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잡곡 세트 4종(찹쌀, 찰현미, 찰흑미, 찰보리) 3.6kg이 2만4,500원에서 1만7,150원 ▲먹골배 수제청 3종 선물세트는 2만8,000원에서 1만9,600원 ▲한과 선물세트는 2만8,100원에서 1만9,670원 ▲자연벌꿀 2종(야생화, 밤꿀) 1.2kg은 3만3,000원에서 2만3,100원 ▲현미누룽지 세트 33g×12개는 3만8,000원에서 2만6,600원 ▲홍삼절편 20g×10개 상품은 45,000원에서 31,500원 ▲쌀 10kg은 45,800원에서 32,060원 ▲배 10과 7.5kg은 63,600원에서 44,520원 ▲사과 14과 5kg은 68,900원에서 48,230원 ▲한우 1등급 국거리 500g과 불고기 500g으로 구성된 상품은 143,300원에서 100,310원에 각각 할인 판매된다.

이외에도 정성은 가득 실속은 쏙쏙 1~2만원대 ‘맛있소 세트’,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2~3만원대 ‘고맙소 세트’, 소중한 이들에게 든든하게 3~5만원대 ‘힘내소 세트’, 풍성하게 가득 담아 드리는 5~10만원대 ‘행복하소 세트’ 등 가격대를 고려한 다양한 선물 세트도 준비돼 있다.

모든 주문 상품은 무료로 배송된다. 단, 예산 소진에 따라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상품 주문은 조금 서두르는 것이 좋다.

강위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민족 최대명절 설을 맞아 비대면으로 소중한 분들에게 건강과 정성을 전달하고자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 나눔 속에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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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연구 성과 공유” 국내 전문가 한자리에
우리나라는 오랜 시간 고투입‧집약적 농법으로 농업환경에 환경부하가 가중되는 가운데, 농업과 농업환경의 안전관리,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해 국가 주도의 체계적인 연구개발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28일 경남 거제에서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가 농경지 환경자원 관리기술 사업*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공동 연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국가 농경지 환경자원 관리사업은 친환경 농업 정책 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 중이며, ‘공익직불제’와 ‘농업환경 보전 프로그램’ 등 주요 정책사업의 추진 근거 마련, 농업자원과 농업환경 실태조사, 농약·중금속 등 유해 물질 안전관리 기술개발 등 총 14개 주요 과제로 구성됐다. 이번 공동 연수회는 ‘2025년 한국토양비료학회 정기학술대회’ 특별 분과(세션)로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9개 도 농업기술원, 대학, 농산업 업계 등 전국 농업환경 관련 연구자와 전문가가 참석해 농업환경 보전과 친환경 농정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전국 단위 농업환경자원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농업환경지표 산정’, ‘공익직불제 이행 점검을 위한 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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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데이터 분석센터 확대 운영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9월 1일부터, 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축산데이터 분석센터를 6개 지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리적 위치 △데이터 활용 욕구 △데이터 활용 수요 창출 가능성 등을 검토해 세종시 본원에서만 운영되던 데이터 분석센터를 6개 지원 (서울, 경기, 강원,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제주) 으로 확대했다. 공공데이터 활용을 원하는 경우, 사전 신청 후 분석센터에 직접 방문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그간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인공지능 친화적인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예방적 품질관리 진단과 역량 교육을 진행해 왔다. 또한 국민에게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고 개방해 공공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특히, 제10회 농림축산식품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작 총 19점 중 4점이 축산물품질평가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노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축산 관련 다양한 데이터가 적재적소에 활용되어 국내 축산업 경쟁력이 높아지길 희망한다”며, “대학, 생산자단체, 민간 축산기업이 분석센터를 적극 활용해 축산 관련 민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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