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맑음동두천 0.6℃
  • 맑음강릉 5.3℃
  • 맑음서울 1.3℃
  • 맑음대전 2.8℃
  • 맑음대구 4.7℃
  • 맑음울산 6.0℃
  • 맑음광주 2.6℃
  • 맑음부산 8.5℃
  • 맑음고창 2.3℃
  • 구름조금제주 6.7℃
  • 맑음강화 -0.9℃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1.9℃
  • 맑음강진군 4.5℃
  • 맑음경주시 5.8℃
  • 맑음거제 7.0℃
기상청 제공

친환경 생태농업

전남도, 친환경농산물 ‘안전관리 대책’ 추진

전담지도사명예감시원 배치, 농약검사 1만 건 실시

 전라남도는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해 수확기인 9월 30일까지 벼 등 재배단지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재배작물의 생육후기 및 수확시기에 농업인의 농약 살포와 인근 농지에서의 비산 등으로 인해 부적격 농산물이 시장에 출하되는 일이 없도록 대응키 위해 마련했다.

이 기간 동안 친환경농산물 인증기준 준수 등에 대한 농업인 교육과 함께 부정인증 신고센터 23개소가 운영된다. 또한 명예감시원 140명이 월 3회 이상 재배단지 주변 논밭두렁 제초제 사용 여부 등에 대한 현장 감시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와 함께 전남도내 벼 등 친환경농산물 재배단지 1천 945개소에 전담 지도사 500명을 배치해 현장교육과 지도점검을 실시하며, 시군과 농산물품질관리원은 합동으로 현장 점검(120회)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도 2~3중으로 촘촘히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재배과정에서 인증기관이 시료를 채취해 320종의 약에 대한 잔류 검사를 실시하고, 출하 전 또는 급식학교로컬푸드매장 등에 유통 중인 농산물 중 샘플을 무작위로 선정해 1만 여건의 잔류농약 검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필요한 사업비 14억 원은 자부담 없이 도시군비로 지원된다.

잔류농약 검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남지원과 민간전문분석기관,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 등 공인된 기관에서 실시된다.

잔류농약 검사 결과 부적격 친환경농산물로 판정되면 해당 단지나 농가는 친환경인증이 취소된다. 이에 따라 학교급식 등 시장 출하가 제한되며, 보조금 회수를 비롯 3년간 친환경직불금 등 보조사업비 지원 금지 등 불이익 처분을 받게 된다.

이정희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나하나 쯤이야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전체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에 피해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농업인 스스로 인증기준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는 친환경 실천농가가 농약을 사용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하고 적발 시 즉시 처분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정책

더보기

생태/환경

더보기
벼 마른논 써레질, 저탄소 농업기술 신규 등록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개발한 ‘벼 마른논 써레질 재배’ 기술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부여하는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저탄소 농업기술로 신규 등록됐다. 이번 등록으로 벼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벼 마른논 써레질 재배 기술 성과를 공식 인정받았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기술을 적용해 생산한 농산물 가운데 ‘친환경(유기농·무농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에 대해 정부가 저탄소 인증 표시를 부여하는 제도다. 농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운영하며, 농가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해 해당 품목의 전국 평균 배출량보다 적게 배출한 경우, 저탄소 농산물로 인증·표시해 유통할 수 있다. 이번에 등록된 마른논 써레질 재배 기술은 모내기 전 논에 오랜 기간 물을 대고 써레질을 반복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물 대기 전 마른 상태에서 로터리 작업과 균평을 실시한다. 불필요한 농기계 작업을 줄임으로써 연료를 절감해 온실가스 발생을 감축할 수 있다. 현재 저탄소 농업기술에는 비료·작물보호제 사용 절감, 농기계 및 난방 에너지 절약 등 농업 분야 주요 온실가스 배출 요인

건강/먹거리

더보기
유기농방목마켓, 2026년 설 기획전 오픈
농림축산식품부가 참여한 최초의 축산 전문 플랫폼 ‘유기농방목마켓’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장관표창을 수상한 유기축산물을 중심으로 기획전을 선보인다. 친환경축산협회에 따르면 이번 설 기획전은 품질과 공신력을 인정받은 유기 · 방목 축산물을 합리적인 구성과 할인 혜택으로 마련해,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획전 대표 상품으로는 ‘땅끝해남 상강한우 0.1% 셀렉션’ 프리미엄 한우를 실속 있는 세트로 구성해 정상가 대비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청산목장의 유기농 흑염소 진액은 남·여 성별 특성을 고려한 한약재 배합으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최대 18%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이를 둔 가정을 위한 제품도 준비됐다. ‘우리아이 유기농 목초한우 사골곰탕’은 유기농 목초 사육 한우를 원료로 한 간편식으로, 명절 기간에도 아이의 한 끼를 걱정 없이 챙길 수 있도록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유기농방목마켓 관계자는 “이번 설 기획전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유기축산물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명절 선물에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함께 전할 수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