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7 (토)

  • 흐림동두천 -1.5℃
  • 맑음강릉 2.5℃
  • 흐림서울 -0.4℃
  • 대전 0.3℃
  • 구름많음대구 2.5℃
  • 구름조금울산 2.6℃
  • 구름많음광주 3.7℃
  • 맑음부산 3.0℃
  • 흐림고창 3.7℃
  • 구름많음제주 5.9℃
  • 맑음강화 -0.3℃
  • 흐림보은 -0.4℃
  • 구름많음금산 1.0℃
  • 구름조금강진군 -0.1℃
  • 구름조금경주시 -1.5℃
  • 맑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친환경 생태농업

전남도, 친환경농산물 ‘안전관리 대책’ 추진

전담지도사명예감시원 배치, 농약검사 1만 건 실시

 전라남도는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해 수확기인 9월 30일까지 벼 등 재배단지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재배작물의 생육후기 및 수확시기에 농업인의 농약 살포와 인근 농지에서의 비산 등으로 인해 부적격 농산물이 시장에 출하되는 일이 없도록 대응키 위해 마련했다.

이 기간 동안 친환경농산물 인증기준 준수 등에 대한 농업인 교육과 함께 부정인증 신고센터 23개소가 운영된다. 또한 명예감시원 140명이 월 3회 이상 재배단지 주변 논밭두렁 제초제 사용 여부 등에 대한 현장 감시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와 함께 전남도내 벼 등 친환경농산물 재배단지 1천 945개소에 전담 지도사 500명을 배치해 현장교육과 지도점검을 실시하며, 시군과 농산물품질관리원은 합동으로 현장 점검(120회)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도 2~3중으로 촘촘히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재배과정에서 인증기관이 시료를 채취해 320종의 약에 대한 잔류 검사를 실시하고, 출하 전 또는 급식학교로컬푸드매장 등에 유통 중인 농산물 중 샘플을 무작위로 선정해 1만 여건의 잔류농약 검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필요한 사업비 14억 원은 자부담 없이 도시군비로 지원된다.

잔류농약 검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남지원과 민간전문분석기관,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 등 공인된 기관에서 실시된다.

잔류농약 검사 결과 부적격 친환경농산물로 판정되면 해당 단지나 농가는 친환경인증이 취소된다. 이에 따라 학교급식 등 시장 출하가 제한되며, 보조금 회수를 비롯 3년간 친환경직불금 등 보조사업비 지원 금지 등 불이익 처분을 받게 된다.

이정희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나하나 쯤이야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전체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에 피해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농업인 스스로 인증기준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는 친환경 실천농가가 농약을 사용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하고 적발 시 즉시 처분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정책

더보기

생태/환경

더보기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한류 콘텐츠 타고 미국으로… 농식품 중소기업 해외 진출 성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KBS N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추진한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농식품 분야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KBS N의 원천 지식재산(IP)인 예능 프로그램 ‘차트를 달리는 남자’를 해외 시장용 파생 콘텐츠인 ‘차트맨 인 코리아–요리조리’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농식품 분야 30개 중소기업의 제품을 콘텐츠 제작, 온라인 유통, 현지 전시와 연계해 해외 시장에 소개했다. ‘차트맨 인 코리아–요리조리’는 본편 6편과 쇼츠 30편으로 제작돼 유튜브 채널(KBS AMERICA)을 통해 송출됐으며, 누적 조회수 128만 뷰를 기록해 글로벌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콘텐츠 속에 참여기업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성과를 창출했다. 온라인 유통 성과도 두드러졌다. 국내 대형 유통사의 미국 현지 온라인몰에 전용 스토어를 개설해 30개 기업 제품을 입점시켰으며, 콘텐츠 지식재산을 활용한 기획전 운영 등을 통해 약 20억 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단순히 홍보에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