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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글로벌 생태 전문가 키운다…2020 글로벌 생태협력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환경·생태분야 국제협력 역량강화 및 차세대 인재양성 아카데미 개최
코로나19 대응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을 혼합한 하이브리드형 아카데미 시범운영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환경·생태 분야 국제협력 역량강화와 인재양성을 위해 온·오프라인 혼합형 ‘2020 글로벌 생태협력 아카데미’ 참가자를 8월 24일부터 9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환경·생태 국제협력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석사) 50명이며,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에서 참가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아카데미 참가 교육비는 104,000원으로, 필수 과목을 포함하여 전체 일정의 80% 이상 참여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전 일정 참가자 중 활동우수자 1인에게는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CBD) 당사국총회에 참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2020 글로벌 생태협력 아카데미’는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다양한 혜택’이라는 부제 하에 △국내외 환경·생태 국제협력 현황 △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의 이해 △글로벌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서비스 평가 참여 △국제협력 이슈 발굴 및 기획 등의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포함한 총 26시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강의별 주제에 따른 조별 토론 및 과제 수행의 시간을 갖게 되며,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서비스 분야 전문가들이 조별 멘토가 되어 참가자들이 직접 모의총회를 경험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국립생태원을 비롯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북극동식물보전(CAFF),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등 국내외 유관기관 및 국제기구 전문가들을 온라인 강의와 웨비나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 차원에서 대부분의 이론 강의를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 방식을 혼합한 하이브리드형으로 전환하여 시범 운영하게 되었다”며, “2020 글로벌 생태협력 아카데미 참여를 통해 환경‧생태분야 국제협력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국제사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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