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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 가정의 달 맞아 ‘빅 이벤트’ 진행

보미라이, 가정의 달 맞아 간 매일 1대 보미라이 증정 이벤트 실시
이벤트 응모자 대상으로 1만원 할인 쿠폰 지급하는 추가 혜택 제공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세계 에스에스지닷컴과 한 달간 총 31대의 보미라이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5월엔 보미라이로 예뻐져 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피부 고민을 한번에 케어하고 온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홈 뷰티 마스크가 각광받으면서, 가족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를 무료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한 달간 에스에스지닷컴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매일 1대씩 보미라이를 증정한다.

응모 방법은 SSG닷컴 공식 홈페이지에서 통합회원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매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평일 기준으로 매일 오전 10시에 발표 된다.

해당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보미라이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1일부터 15일까지 응모한 고객과 16일부터 30일까지 응모한 고객을 각각 1차와 2차로 나눠 쿠폰이 일괄 지급된다. 1차 응모자에게는 17일에, 2차 응모자에게는 6월 3일에 응모 횟수만큼 쿠폰이 발송되며, 쿠폰 사용 기한은 일주일이다.

보미라이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에게 성원을 보답하기 위해 통 큰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원적외선 빛으로 더 깊고 더 많이 피부에 흡수되는 보미라이 마스크를 매일 1대씩 증정하는 만큼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이번 기회에 만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보미라이는 원적외선으로 1분에 수천 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를 깨우는 원리로 전반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원적외선 마스크다. 보미라이의 원적외선 빛이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하며, 인체 온도에서 90.2%의 높은 방사율로 피부 세포 활성화 및 자가 치료 등을 돕는다. 특허 등록된 ‘골드시트’를 원적외선 패드에 부착해 외부로 흩어지는 원적외선을 모아주고,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효과를 높였다.

피부 컨디션에 따라 원하는 온도와 시간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보이지 않는 원적외선 빛으로 눈부심 현상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헤어밴드가 장착돼 나에게 맞는 사이즈로 조절할 수 있고, 한번 충전으로 최대 6회까지 사용 가능하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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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에 잘파세대가 떴다! 벽화로 전하는 ‘농촌의 가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 이하 ‘농정원’)은 8월 23일(토) 서울 마장동에서 진행한 ‘농업 · 농촌 가치확산 캠페인’ 벽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021년부터 청년 세대에게 농업 · 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긍정적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농업 · 농촌 가치확산 캠페인”(이하 ‘갓생 캠페인’)을 추진해 왔다. 이번 벽화 프로젝트 역시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학생 벽화동아리와 협업해 청년들이 직접 캠페인 메시지 확산에 참여하도록 기획했다. 이번 작업은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젊은 세대로부터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이누아리두리’가 도안을 제작하고, ‘잘파세대’ 대학생 벽화 동아리 ‘꿈꾸는 붓’이 채색에 참여했다. 벽화에는 갓생 캠페인 로고 ‘레디, 갓생, 고!’를 비롯해 스마트팜·드론·사물인터넷(IoT) 재배시스템 등 첨단농업 기술과 젊은 농업인의 역동적인 모습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여기에 축산·청계천 산책로·가족의 모습 등 마장동의 지역 특색을 이누아리두리 작가 특유의 그림체로 친근하게 담아냈다. 그 속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작물을 관리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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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기후대응 - 탄소중립 어떻게 하나요?
농업 농촌의 기후대응에 대한 지자체, 농업인 등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소통 ‧ 홍보를 위해 권역별 설명회와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연계하여 포럼과 전시 행사가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자체와 농업인들은 막연히 기후위기에 대해 두려워하고, 어떤 대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을 찾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농업 농촌분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관련해 농업‧농촌 기후위기 대응 현장 역량강화 설명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8월 26일 경북(경산), 경남(창원) 지역을 시작으로 전북‧전남, 경기‧강원, 충북‧충남 등 권역별로 10월말까지 개최할 계획이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정책방향(농식품부) △ 농업분야 기후적응 기술개발 현황 (농촌진흥청) △ 농업‧농촌분야 국내‧외 기후위기 대응 동향(한국농공학회) △ 이상기상 대응을 위한 농업정보 서비스(한국농림기상학회) △ 농업‧농촌 기후변화 영향․취약성 평가(한국농어촌공사) 등이다. 기후위기가 가속화되고 극한 기후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유기적인 협력과 대응방안 마련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농식품부는 「농업 ‧ 농촌

건강/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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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있는 김치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제14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 (이하 김치품평회)에서 ㈜새벽팜의 ‘참매실 새벽 알타리김치’ 등 9개 김치 제품을 올해 수상제품으로 선정ㆍ발표했다. 김치의 품질 향상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로 14회째 개최되는 김치품평회는 매년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에이티(aT))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세계김치연구소가 주관하여 우수한 국산 김치를 선발해 오고 있다. 수상 제품은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가 심사위원이 되어 실시하는 관능평가, 생산시설의 위생사항을 점검하는 현장평가 등을 거쳐 선정됐다. 김치품평회는 단순히 맛있는 김치를 선정하는 차원을 넘어 국산 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수한 김치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 대상은 전남 장성군 소재 ㈜새벽팜의 ‘참매실 새벽 알타리김치’가 차지했다. ‘참매실 새벽 알타리김치’는 찹쌀풀과 찹쌀밥을 사용해 감칠맛과 농도를 조절하고 전통옹기에 저온 숙성한 매실청을 사용하여 깊은 맛을 구현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주안에프앤비의 ‘포기김치(주안이네김치)’가, 우수상(3점)은 ▲빛고을김치영농조합법인의 ‘빛고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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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물 관리, 스마트폰 하나로 손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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