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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번의 봄, 새로운 출발, 청취자 초대 연주회

국내 유일의 클래식 전문채널인 KBS 클래식FM이 1979년 4월 2일 개국한 이래 올해 40주년을 맞아 FM콘서트홀 ‘마흔 번의 봄, 새로운 출발’을 3월 20일 수요일 저녁 8시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이병욱 지휘·KBS 교향악단의 연주로 클래식FM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주요 프로그램의 시그널을 묶어 편곡한 ‘클래식FM 시그널 모음곡’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조재혁 협연의 베토벤 3중 협주곡을 비롯, 소프라노 김순영과 팝페라 가수 카이의 노래에 이어 슈만의 교향곡 1번 ‘봄’을 들을 수 있다.



특별히 KBS 클래식FM과 인연이 깊은 연주자들이 이번 공연에 함께한다. 첼리스트 송영훈은 KBS 클래식FM '송영훈의 가정음악' 진행자였으며,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장일범의 가정음악' ‘위드 피아노’에 5년 간 출연한 바 있다. 팝페라 가수 카이는 '생생 클래식'과 '세상의 모든 음악' 진행자로 활약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와 소프라노 김순영 역시 KBS 클래식FM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만나왔다.



이번 연주회는 전석 청취자 초대 공연이며 개국 40주년 당일인 2019년 4월 2일 화요일 저녁 8시 KBS 클래식FM 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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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포크, 동물복지 ‘뒷사태 수육용’ 신제품 출시
일교차가 큰 가을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과 체력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단순히 영양뿐 아니라, 건강한 사육 환경에서 길러진 ‘ 안심 먹거리 ’를 찾는 경향이 확산되면서 동물복지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 선진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선진포크한돈 동물복지 뒷사태 수육용’ 제품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제품은 삼겹살, 목심, 앞다리살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동물복지 인증 돼지고기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관련업계에서는 선진이 동물복지 규정을 준수한 농장에서 키운 돼지의 뒷사태 수육용 제품을 내놓으면서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동물복지 축산물에 대한 인식및 소비확대로 이어짐은 물론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돼지고기는 비타민 B1, 단백질, 철분, 아연 등 환절기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영양소가 풍부해 보양식으로 각광받아 왔다. 뒷사태는 돼지 뒷다리 윗부분으로 기름기가 적고 단백질이 많아 담백한 맛과 쫀득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위다. 예로부터 수육이나 찜 요리에 즐겨 쓰였으며, 이번 제품은 동물복지 기준을 충족한 깨끗한 환경에서 길러진 돼지로 생산돼 ‘안심 먹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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