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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제이에프글로벌, 잭필드 2019년 봄 신상품 ‘지진희 바지 3종 set’ 출시

단순한 스타일, 트랜드가 아닌 라이프 스타일을 지양하는 제이에프글로벌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남성 캐쥬얼 브랜드인 ‘잭필드’가 30대 후반부터 60대 후반까지 중년 남성을 위한 2019년 봄 신상품으로 ‘지진희 바지3종 세트’를 지난 1일 야심 차게 출시했다.

기획, 디자인, 생산, 유통 전 과정을 책임지는 spa 구조로 3벌 5만98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제공한다.

‘잭필드’는 다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여 세계적인 트랜드에 맞춘 디자인과 끊임없는 제품 연구 및 개발, 투자 등 질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일명 ‘지진희 바지’는 기존 ‘숨쉬는 바지’에 ‘발수’와 ‘투습’ 등 기능성을 높이고 원단의 질을 높여 옷을 입었을 때, 한층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슬림해 보이는 패턴을 이용하여 멋스러움까지 더 했다.

‘잭필드’의 숨쉬는 바지 세트는 2015년 하반기 출시 이후 홈쇼핑에서만 200만장 이상 판매하고 3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성인바지부문에서는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제품이다.

제이에프글로벌 박인규 대표는 “그동안 홈쇼핑 판매에 집중했으나, 올해부터는 최근 이슈인 V-커머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온라인, 모바일, OTT미디어 등 다양한 SNS을 활용하여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에이션 유한회사와 (주)브라보콘과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통해 차별화된 판매 채널 개발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속모델인 국민배우 지진희씨의 성실하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를 접목한 ‘지진희 바지’는 3월1일부터 OTT미디어인 모티를 통해서 YTN, 한국경제TV에 인포모셜 형식의 새로운 V-커머스 마케팅에 도전한다. 인포모셜 영상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영상 시청 중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구매하기를 클릭하면 기존 홈페이지가 아닌 구매 전용 페이지를 이동해서 소비자가 더 쉽게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잭필드 ‘지진희 바지’의 성공적인 론칭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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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 식물 검정 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확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 용석원)은 국내 자생 담수식물인 검정말 추출물이 '멜라닌' 합성을 촉진하는 효과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정말은 자라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침수성 담수식물로 하천, 저수지, 연못 등 담수 환경에서 군락을 형성하며,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분포한다. 침수식물은 생장 가간 내내 물속에서 잎과 줄기가 자라는 담수식물의 한 유형이다. 멜라닌은 여러 동물의 피부나 눈 등의 조직에 존재하는 흑색 또는 갈색 색소를 총칭하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피부의 체온을 유지시키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6년부터 담수식물의 생리활성 물질을 탐색해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연구진은 검정말 추출물을 멜라닌 세포주 (B16F10)에 처리했을 때,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tyrosinase, TRP-1, 2)의 발현이 증가해 멜라닌 합성이 촉진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이 추출물은 멜라닌 생성을 유도하는 표준물질인 알파-멜라닌세포 자극 호르몬(α-MSH)보다도 약 2배 높은 멜라닌 생성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검정말 추출물이 피부의 색소 형성을 조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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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K-술’로 전통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11월 27일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재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창작 K-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4개 교육기관 (교육훈련기관, 전문인력 양성기관) 수료생들이 참여했으며, 주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색, 향, 맛 등의 기준으로 우수 창작술 3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교육훈련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을 위하여 제조기술등의 보급ㆍ전수, 건전한 술 문화 조성을 위하여 소비자 또는 관련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조기술등과 술과 조화로운 식문화 보급을 위하여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국내산 찹쌀과 자가누룩만을 사용한 작품명 ‘녹녹(綠綠)’을 빚은 한국발효술교육연구원의 김보은 수료생이 맛과 향 등의 작품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구씨 막걸리-구씨의 꿈’을 작품명으로 출품한 (사) 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 구광모 수료생이, 장려상은 ‘자연의 맥(麥)’으로 작품을 출품한 신라대학교 김민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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