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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해밀생활건강, 비타민 에이스D 출시

하루 1정으로 챙기는 건강 에너지
비타민A·C·E·D와 셀레늄을 한 번에

건강식품 전문기업 해밀생활건강이 ‘비타민 에이스D’를 출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비타민은 생리 기능을 조절하는 필수 영양소이다. 신체기능을 조절한다는 점에서 호르몬과 비슷하지만 신체의 내분비기관에서 합성되는 호르몬과 달리 외부로부터 섭취되어야 하는 영양소이다.

비타민은 A, B, C, E, D 등 다양한 종류로 구분되는데 바쁜 현대인들이 여러 종류의 비타민을 각각 섭취하기에 불편하다는 문제가 있기도 하다.

해밀생활건강은 이러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D를 1정에 담고 인체의 보호막이라 불리는 셀레늄까지 포함한 ‘비타민 에이스D'를 출시했다.

비타민 에이스D는 세계적인 비타민 제조기업인 DSM사의 Qualli-D 인증마프를 획득한 스위스산 프리미엄비타민D를 사용하였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 및 1일 섭취량 등 다양한 요건을 갖추어 허가를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며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을 적용한 시설에서 안전하게 만들어졌다.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A,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C,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셀레늄, 이 모든 영양소가 비타민 에이스D 1정에 담겨있어 1일 1정으로 하루에 필요한 권장량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해밀생활건강은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만성피로와 체력저하로 고민하는 현대인들이 간편하고 꾸준히 건강을 지켜갈 수 있을 것이다며 비타민 에이스D는 하루 1정으로 챙기는 건강에너지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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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 식물 검정 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확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 용석원)은 국내 자생 담수식물인 검정말 추출물이 '멜라닌' 합성을 촉진하는 효과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정말은 자라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침수성 담수식물로 하천, 저수지, 연못 등 담수 환경에서 군락을 형성하며,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분포한다. 침수식물은 생장 가간 내내 물속에서 잎과 줄기가 자라는 담수식물의 한 유형이다. 멜라닌은 여러 동물의 피부나 눈 등의 조직에 존재하는 흑색 또는 갈색 색소를 총칭하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피부의 체온을 유지시키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6년부터 담수식물의 생리활성 물질을 탐색해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연구진은 검정말 추출물을 멜라닌 세포주 (B16F10)에 처리했을 때,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tyrosinase, TRP-1, 2)의 발현이 증가해 멜라닌 합성이 촉진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이 추출물은 멜라닌 생성을 유도하는 표준물질인 알파-멜라닌세포 자극 호르몬(α-MSH)보다도 약 2배 높은 멜라닌 생성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검정말 추출물이 피부의 색소 형성을 조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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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K-술’로 전통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11월 27일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재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창작 K-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4개 교육기관 (교육훈련기관, 전문인력 양성기관) 수료생들이 참여했으며, 주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색, 향, 맛 등의 기준으로 우수 창작술 3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교육훈련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을 위하여 제조기술등의 보급ㆍ전수, 건전한 술 문화 조성을 위하여 소비자 또는 관련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조기술등과 술과 조화로운 식문화 보급을 위하여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국내산 찹쌀과 자가누룩만을 사용한 작품명 ‘녹녹(綠綠)’을 빚은 한국발효술교육연구원의 김보은 수료생이 맛과 향 등의 작품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구씨 막걸리-구씨의 꿈’을 작품명으로 출품한 (사) 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 구광모 수료생이, 장려상은 ‘자연의 맥(麥)’으로 작품을 출품한 신라대학교 김민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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