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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슬로우, 2019년형 토퍼 매트리스·프레임 신제품 출시

슬로우, 토퍼 대란 이어나갈 하이브리드형 ‘토퍼 매트리스 프리미엄 10.0’, 실속형 ‘토퍼 매트리스 베이직 7.0’ 신제품 선보여
파운데이션형 ‘레브 프레임’과 원목 무늬의 ‘내추럴 프레임’으로 최적의 수면 환경 제공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가 2019년을 맞아 신제품을 대거 출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슬로우가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은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 프리미엄 10.0’과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 베이직 7.0’ 등 토퍼 매트리스 2종과 ‘레브 프레임’, ‘내추럴 프레임’ 등 프레임 2종이다.

토퍼와 매트리스의 장점만 모은 토퍼 매트리스로 매트리스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슬로우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토퍼 매트리스 신제품을 선보인다. 신제품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 프리미엄 10.0은 2가지 레이어로 구성돼 양면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토퍼다. 한쪽 면은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해 부드러운 쿠션감을 제공하고 다른 한쪽 면은 고탄성 플랙스폼으로 탄탄한 지지력을 제공해 취향에 맞춰 상단면을 선택 할 수 있다. 10cm의 두툼한 두께로 바닥에서 주로 활동하는 사용자에게 특히 좋다.

토퍼 매트리스 프리미엄 10.0 구매 시 슬로우만의 방수커버와 전용 자루가 기본 구성으로 제공되며, 3단 접이 보관은 물론 말아서 보관도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온도에 따라 폼의 물성이 달라지는 일반 메모리폼과 달리, 2018년 하반기 슬로우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anti-climate-responsive 메모리폼이 적용 늘 한결 같은 푹신함과 복원력을 자랑한다.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 베이직 7.0은 토퍼 매트리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실속형 제품이다. 고밀도 메모리폼을 적용해 누웠을 때 체압을 골고루 분산시켜주어 목이나 어깨 결림을 방지해 준다. 고무밴드가 결착되어 접거나 돌돌 말아 고무밴드로 고정시키면 심플하게 보관할 수 있다.

슬로우는 신제품 토퍼를 구매 시 다양한 구성품도 함께 제공한다.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 베이직 7.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오가닉 삼중직 니트 커버를 제공하고,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 프리미엄 10.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방수커버와 오가닉 고밀도 엠보 겉커버, 토퍼 전용 자루를 제공한다. 고밀도 엠보 겉커버는 기존의 오가닉 삼중직 니트에서 엠보가 추가되어 더욱 업그레이드 된 포근함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슬로우는 최적의 수면 환경 조성을 위한 침대 프레임도 함께 선보인다. 신제품은 바닥에서 뜨지 않는 파운데이션형 ‘레브 프레임’ 과 원목 무늬의 ‘내추럴 프레임’이다.

레브 프레임은 프랑스어로 꿈을 뜻하는 레브를 제품명으로 사용할 만큼 철저히 편안한 수면에 초점을 둔 제품이다. 바닥에서 뜨지 않은 파운데이션형 프레임으로 매트리스를 빈틈없이 지지해 무게와 상관 없이 안정감 있게 받쳐준다. 취향에 따라 인조가죽으로 마무리한 베이지 컬러와 패브릭 가죽재질의 네이비 컬러의 헤드보드를 추가할 수 있으며 토퍼 매트리스와 동일한 사이즈로 출시되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침실을 원한다면 나뭇결 무늬가 선명한 내추럴 프레임이 좋다. 평판 하단부에 H 구조의 단단한 철제를 뼈대로 적용해 더욱 안전하고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헤드보드는 라이트 우드와 다크브라운 2가지가 있다.

슬로우는 슬로우가 2018년 토퍼 매트리스를 시작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2019년에는 다양해진 고객들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토퍼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표적인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로서 더 나은 수면 환경을 제공해 진정한 느린 잠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슬로우는 ‘효리네 민박2’에 등장해 인기를 끌며 국내 토퍼 매트리스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 받아 한국형 킥스타터 플랫폼인 ‘카카오메이커스’에 론칭한 직후 토퍼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현대홈쇼핑에서는 단 1회 방송으로 11억 매출액 기록하는 등 2018년 상반기 인테리어 침구 부문 전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국내 최대 인테리어 정보 플랫폼 ‘오늘의 집’에서도 론칭과 동시에 매트리스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토퍼 매트리스라는 용어 역시 슬로우가 등장하며 새롭게 탄생한 제품명으로 유사한 제품들이 출시될 때도 활용하는 필수 키워드가 됐다. 실제로 사용해 본 고객들의 후기가 이어지며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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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형 태양광 전문가 토론회 개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월 19일(수) 세종정부청사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농형 태양광 토론회」에 참석하여, 농업인 단체, 유관기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토론회는 그간 영농형 태양광 도입에 대한 농식품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그간 제2차 핵심규제합리화전략회의, 국회 토론회, 간담회, 케이(K)-농정협의체 등 전문가 토론회 등에서 제기되었던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사항은 ▲발전사업 주체, ▲허용 구역, ▲재생에너지지구 조성, ▲임차농 보호방안, ▲영농확인, ▲관리체계, ▲벌칙규정 등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재생에너지 확산 보급에 맞춰 영농활동과 전력생산을 병행하는 ‘영농형 태양광’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농촌 태양광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①난개발 방지, ②식량안보, ③수익 내재화의 3대 원칙 아래 기존 도입전략을 재검토하여 촘촘하고 체계적인 제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쟁점사항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입장을 수렴하고 ‘(가칭)영농형태양광특별법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송미령 장관은 “ 이번 토론회는 영농형 태양광 도입에 대한 의견과 농업·농촌을 위한 해법을 다함께 논의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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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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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키우는 농업 혁신, 스마트농업데이터 활용 성과 한자리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1월 19일(수), 충북 오송 H호텔에서 「스마트농업 데이터 활용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농업 빅데이터 플랫폼인 ‘스마트팜코리아(smartfarmkorea.net)’에서 개방 중인 데이터를 실제 기술 및 서비스 개발에 활용한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하여 금년에 중점 추진한 사업을 소개하고 향후 개선 과제를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행사에는 스마트농업 및 데이터․ AI 관련 전문가, 기업인, 공공기관, 농업인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1부와 2부로 나뉘어 장시간 동안 뜨거운 관심 속에 의견을 나누었다. 행사 1부에서는 스마트팜코리아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제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현장 문제를 해결한 아래의 8개의 사례가 발표됐다. ①농협중앙회는 스마트팜코리아의 품목별 환경 · 생육정보를 정교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수농가의 재배환경을 시뮬레이션하여 작물 생산량을 예측하는 모델인 ‘스마트팜 길라잡이’ 서비스를 개발했다. ② (주) 팜한농의 경우 자사 컨설팅 플랫폼 ‘팜스올(FarmsAll)’을 고도화하는 과정에서 스마트팜코리아의 토마토·딸기의 환경 및 경영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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