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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크레앙, 모토로라 음향제품군 수입원 계약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수입, 제조 업체인 크레앙은 모토로라 음향 제품군에 대한 국내 공식 수입권한을 획득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모토로라는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개발, 세계 최초의 폴더블폰 ‘스타텍’을 상용화하였으며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폰 ‘레이저’로 시장을 휩쓸었으며, 음향제품에도 투자를 추진해 오고 있다.

크레앙은 모토로라의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 Verve Buds 500을 필두로 2월부터 모토로라의 모든 음향기기를 순차적으로 수입 및 출시할 예정이다.

Verve Buds 500은 모토로라 차세대 True Wireless Sound 이어폰으로, 더 나은 통화 및 음악감상을 위해 세련되고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완전 무선 이어폰이다.

이 외에도 블루투스 이어폰인 Verve Loop 200, Verve Loop 500ANC, 블루투스 헤드셋인 Purse Escape, Sphere +, 블루투스 스피커인 Sonic Boost 210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함으로써 음향제품 분야의 지속성장 기반을 확충할 예정이다.

모토로라의 Verve Buds 500은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하며 프리스비, 이마트 등 국내 굴지의 오프라인 매장과 쿠팡, 지마켓, 11번가 등의 온라인 쇼핑몰 및 소셜커머스를 통하여 2월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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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 식물 검정 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확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 용석원)은 국내 자생 담수식물인 검정말 추출물이 '멜라닌' 합성을 촉진하는 효과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정말은 자라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침수성 담수식물로 하천, 저수지, 연못 등 담수 환경에서 군락을 형성하며,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분포한다. 침수식물은 생장 가간 내내 물속에서 잎과 줄기가 자라는 담수식물의 한 유형이다. 멜라닌은 여러 동물의 피부나 눈 등의 조직에 존재하는 흑색 또는 갈색 색소를 총칭하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피부의 체온을 유지시키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6년부터 담수식물의 생리활성 물질을 탐색해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연구진은 검정말 추출물을 멜라닌 세포주 (B16F10)에 처리했을 때,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tyrosinase, TRP-1, 2)의 발현이 증가해 멜라닌 합성이 촉진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이 추출물은 멜라닌 생성을 유도하는 표준물질인 알파-멜라닌세포 자극 호르몬(α-MSH)보다도 약 2배 높은 멜라닌 생성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검정말 추출물이 피부의 색소 형성을 조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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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K-술’로 전통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11월 27일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재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창작 K-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4개 교육기관 (교육훈련기관, 전문인력 양성기관) 수료생들이 참여했으며, 주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색, 향, 맛 등의 기준으로 우수 창작술 3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교육훈련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을 위하여 제조기술등의 보급ㆍ전수, 건전한 술 문화 조성을 위하여 소비자 또는 관련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조기술등과 술과 조화로운 식문화 보급을 위하여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국내산 찹쌀과 자가누룩만을 사용한 작품명 ‘녹녹(綠綠)’을 빚은 한국발효술교육연구원의 김보은 수료생이 맛과 향 등의 작품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구씨 막걸리-구씨의 꿈’을 작품명으로 출품한 (사) 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 구광모 수료생이, 장려상은 ‘자연의 맥(麥)’으로 작품을 출품한 신라대학교 김민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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