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1 (월)

  • 맑음동두천 4.5℃
  • 맑음강릉 11.4℃
  • 맑음서울 4.5℃
  • 맑음대전 9.6℃
  • 구름조금대구 12.0℃
  • 연무울산 12.6℃
  • 맑음광주 10.8℃
  • 흐림부산 14.8℃
  • 맑음고창 10.6℃
  • 연무제주 13.4℃
  • 맑음강화 4.9℃
  • 맑음보은 8.2℃
  • 맑음금산 9.5℃
  • 구름많음강진군 10.2℃
  • 구름조금경주시 12.0℃
  • 구름많음거제 14.1℃
기상청 제공

생활/문화

코코브루니,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 ‘코코, 딸기와 사랑에 빠지다’ 진행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코코브루니가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 ‘코코, 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은 코코브루니의 마스코트인 소녀 코코가 딸기와 사랑에 빠졌다는 컨셉으로, 제철딸기를 활용한 쁘띠 케이크 7종과 홀케이크 1종, 생딸기를 넣은 스트로베리 밀크티를 출시하여 고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다.

쁘띠 케이크는 스트로베리 쿠앤크, 스트로베리 인 슈, 스트로베리 타르트, 스트로베리 스폰지, 스트로베리 필드, 스트로베리 머핀, 베리베리 티라미수 로 구성하여 입맛에 맞게 다양한 딸기 디저트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코코브루니는 누구나 좋아하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딸기 디저트와 음료를 통해 고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드리고자 하며, 호텔이나 고급 제과점 수준의 디저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한편 코코브루니 전 점포에서는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을 맞이하여 스템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딸기 디저트 3종 포함, 조각케이크 7종을 드시는 고객 대상으로 코코브루니 머그컵과 딸기 케이크 일러스트 스티커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코브루니 딸기 케이크는 전국 6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코코브루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정책

더보기

생태/환경

더보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 식물 검정 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확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 용석원)은 국내 자생 담수식물인 검정말 추출물이 '멜라닌' 합성을 촉진하는 효과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정말은 자라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침수성 담수식물로 하천, 저수지, 연못 등 담수 환경에서 군락을 형성하며,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분포한다. 침수식물은 생장 가간 내내 물속에서 잎과 줄기가 자라는 담수식물의 한 유형이다. 멜라닌은 여러 동물의 피부나 눈 등의 조직에 존재하는 흑색 또는 갈색 색소를 총칭하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피부의 체온을 유지시키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6년부터 담수식물의 생리활성 물질을 탐색해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연구진은 검정말 추출물을 멜라닌 세포주 (B16F10)에 처리했을 때,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tyrosinase, TRP-1, 2)의 발현이 증가해 멜라닌 합성이 촉진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이 추출물은 멜라닌 생성을 유도하는 표준물질인 알파-멜라닌세포 자극 호르몬(α-MSH)보다도 약 2배 높은 멜라닌 생성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검정말 추출물이 피부의 색소 형성을 조절하는

건강/먹거리

더보기
‘창작 K-술’로 전통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11월 27일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재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창작 K-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4개 교육기관 (교육훈련기관, 전문인력 양성기관) 수료생들이 참여했으며, 주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색, 향, 맛 등의 기준으로 우수 창작술 3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교육훈련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을 위하여 제조기술등의 보급ㆍ전수, 건전한 술 문화 조성을 위하여 소비자 또는 관련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조기술등과 술과 조화로운 식문화 보급을 위하여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국내산 찹쌀과 자가누룩만을 사용한 작품명 ‘녹녹(綠綠)’을 빚은 한국발효술교육연구원의 김보은 수료생이 맛과 향 등의 작품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구씨 막걸리-구씨의 꿈’을 작품명으로 출품한 (사) 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 구광모 수료생이, 장려상은 ‘자연의 맥(麥)’으로 작품을 출품한 신라대학교 김민산 수료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