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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 4차산업혁명 트렌드에 맞는 하이브리드형 교육·융합과정 개설

사이버대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트렌드에 걸맞는 하이브리드형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기업의 재교육 및 훈련을 통한 교육·융합과정을 도입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가 학교본부와 보조를 맞춰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융합전문가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지난 8일 밝혔다.

2019년도 1학기부터 새롭게 운영될 교육·융합전문가 과정은 직장인의 자기계발 및 직무향상과정, 기업경영 CEO과정, 4차 산업시대의 창업전문가 과정 및 여성 및 청·장년층을 위한 취업지도과정 등 크게 4개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융합 과정에 개설되어 있는 교과목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기업의 재교육 및 훈련에 필요한 이론적인 내용과 실무적인 내용이 융합된 하이브리드 형의 수업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과정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학문적인 지식은 물론 현업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적인 지식을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

사이버대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 김영이 학과장은 “경영학과 내에 교육·융합과정을 개설한 것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비즈니스모델의 변화에 부응하는 융합 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경영학과 교수진은 이론과 기업실무를 융합하는 과정 운영에 필요한 경영에 대한 깊은 지식과 현업에 대한 풍부한 실무능력을 겸비하고 있다며 개인 상담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학생지향적인 마인드가 강한 교수진의 1대1 맞춤 컨설팅이 언제라도 가능하다는 점 또한 교육·융합과정의 운영에 매우 필요한 요소라고 밝혔다.

합리적인 등록금과 우수한 강의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디지털대학교의 2019학년도 1학기 1차 신·편입학 모집기간은 1월 1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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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의 생각을 바꾸다, 국민의 생활이 바뀌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0월 31일(금)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박연문화관에서 「2025년 농식품 정책콘서트」를 개최했다.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은 「2025년 농식품 정책콘서트」는 올 한 해의 농식품 혁신정책 성과를 발표하고, 참석자들이 직접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국민 참여형 행사로 농식품부 국민 소통 플랫폼인 ‘모두의 농정 메신저’를 통해 모집한 ‘현장 국민평가단’과 ‘정부혁신 어벤져스’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온라인도매시장 고도화, 안전관리 APP개발, 농식품 바우처 지원 확대 등 농식품 혁신정책 48개 과제 중에서 전문가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의 혁신 우수사례에 대해 각 정책 담당자의 발표가 있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정희선 유통정책과 사무관은 ○ 혁신의 온라인도매시장! 성장과 물류기반 확충까지, 유통의 주축으로 나아가다 - 전용 물류 체계 확충, 우수사례 확산을 통한 참여 확대, 플랫폼 고도화로 편의성 강화 등 온라인도매시장을 주요 유통경로로 육성을 제시했다. 김성택 재해보험정책과 주무관은 ○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걱정 없는 농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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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임차농 보호 대책 마련 및 제도 개선 촉구
친환경 임차농 보호 대책 마련 및 제도개선을 촉구하는 농업 · 먹거리 관련 단체들의 거센 목소리가 국회 의사당 앞에서 울려 퍼졌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한 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등 농업 · 먹거리 관련 단체는 제22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하 ‘농해수위’)의 농림축산식품부 종합감사가 진행되는 10월 28일(화) 오전 9시 30분, 국회 본청 앞에서 「친환경 임차농 보호대책 마련 및 제도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상기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회장은 정부의 진짜 농부 단속 현황 공유 및 기자회견 취지 발언에서 “ 가짜 경영체 등록자 (지주)로 인해 친환경 임차농 (실경작자)이 입는 피해가 수년째 반복되고 있으며,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이미 지적되었음에도, 피해 농민을 위한 실효적 대책이 지연되면서 임차 친환경 농민의 인증 취소 사례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 며 “ 이에 농식품부 종합감사 날인 오늘, 국회 본청 앞에서 다시 한번 기자회견을 열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감 질의를 통해 정부의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김 회장은 아울러 “ 농식품부의 책임 방기를 규탄하며, 정부 국정과제인 ‘친환경·유

건강/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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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aT 해외지사장 총집결…대한민국 식품영토 확장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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