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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파오, ‘파오와 함께 춤을 & 유럽여행 가자’ 이벤트 진행

성형 없이 얼굴을 작게 만드는 코리아테크의 ‘파오’가 27일까지 파오를 물고 CF춤을 따라 추는 고객 중 단 1명에게 유럽 항공 숙박권을 주는 ‘파오와 함께 춤을 & 유럽여행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럽여행권이 걸린 ‘파오와 함께 춤을 & 유럽여행 가자’ 이벤트는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검색창에서 ‘파오’를 검색하여 플러스친구를 맺고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린 뒤 관련 링크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보내면 된다.

파오가 없는 고객을 위해서는 플러스친구를 추가하기만 해도 파오를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등 1명에게는 7박 9일 유럽 항공 숙박권을, 2등 1명에겐 3박 5일 동남아 항공 숙박권 등 작지 않은 혜택을 준다. 1등 당첨자는 2월 1일 00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얼굴 근육 운동기기 파오는 노화로 처지는 볼살과 턱살을 당겨 올려주어 팽팽한 턱선을 만들기 때문에 성형 없이도 작은 얼굴을 만들어준다. 연세대학교 케마연구소가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옥스퍼드대학 SCI급 미용성형 학술지에서 논문으로 효과를 입증받았다. 논문에 따르면 파오를 8주 동안 1일 2회 30초씩 사용했더니 얼굴 부피의 약 8%가 줄어들고 턱선은 약 7%가 당겨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으며 타인이 평가하는 시각 평가에서는 얼굴부피가 약 20% 감소된 효과를 보였다.

‘파오와 함께 춤을 & 유럽여행 가자’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파오 공식 홈페이지와 코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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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 식물 검정 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확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 용석원)은 국내 자생 담수식물인 검정말 추출물이 '멜라닌' 합성을 촉진하는 효과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정말은 자라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침수성 담수식물로 하천, 저수지, 연못 등 담수 환경에서 군락을 형성하며,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분포한다. 침수식물은 생장 가간 내내 물속에서 잎과 줄기가 자라는 담수식물의 한 유형이다. 멜라닌은 여러 동물의 피부나 눈 등의 조직에 존재하는 흑색 또는 갈색 색소를 총칭하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피부의 체온을 유지시키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6년부터 담수식물의 생리활성 물질을 탐색해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연구진은 검정말 추출물을 멜라닌 세포주 (B16F10)에 처리했을 때,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tyrosinase, TRP-1, 2)의 발현이 증가해 멜라닌 합성이 촉진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이 추출물은 멜라닌 생성을 유도하는 표준물질인 알파-멜라닌세포 자극 호르몬(α-MSH)보다도 약 2배 높은 멜라닌 생성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검정말 추출물이 피부의 색소 형성을 조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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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K-술’로 전통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11월 27일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재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창작 K-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4개 교육기관 (교육훈련기관, 전문인력 양성기관) 수료생들이 참여했으며, 주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색, 향, 맛 등의 기준으로 우수 창작술 3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교육훈련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을 위하여 제조기술등의 보급ㆍ전수, 건전한 술 문화 조성을 위하여 소비자 또는 관련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조기술등과 술과 조화로운 식문화 보급을 위하여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국내산 찹쌀과 자가누룩만을 사용한 작품명 ‘녹녹(綠綠)’을 빚은 한국발효술교육연구원의 김보은 수료생이 맛과 향 등의 작품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구씨 막걸리-구씨의 꿈’을 작품명으로 출품한 (사) 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 구광모 수료생이, 장려상은 ‘자연의 맥(麥)’으로 작품을 출품한 신라대학교 김민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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