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7.2℃
  • 구름조금강릉 15.6℃
  • 맑음서울 18.5℃
  • 구름조금대전 18.0℃
  • 맑음대구 18.8℃
  • 구름많음울산 17.8℃
  • 맑음광주 19.8℃
  • 구름조금부산 20.7℃
  • 구름조금고창 19.9℃
  • 맑음제주 21.0℃
  • 맑음강화 16.6℃
  • 맑음보은 17.4℃
  • 맑음금산 17.9℃
  • 구름조금강진군 20.9℃
  • 맑음경주시 19.9℃
  • 맑음거제 19.4℃
기상청 제공

정책

2023 한국농식품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 개최. ‘ 농산업 및 농촌경제의 미래발전 전략’ 주제로

-오는 8월17일~ 18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 스플라스리솜리조트에서 -

 

 2023 한국농식품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가  오는 8월17일 (목) ~ 18일 (금) 1박 2일 간 충남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 스플라스 리솜리조트에서 ‘ 농산업 및 농촌경제의 미래 발전 전략 ’ 이 라는  주제로 열린다 .

  < 세부 학술대회 내용 : 첨부파일 참조> 

 

(사) 한국농식품정책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1부 행사는 한국농식품정책학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및 2023년 하계학술대회 개회식 행사를 갖는다. 기조 발제는 이성기 원장 (중국 북경시 농림과학원)의 ‘ 중국 농촌경제 발전 정책과 연구 현황’  주제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2부 행사는 ‘ 농산업 및 농촌경제의 미래 발전 전략’ 이란 주제로  △ 주제 1: 농업・농촌의 미래 신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와 정책  (김성민 농특위 미래신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 주제 2: 쌀 중심 농업구조 개혁을 위한 연구와 정책 ( 김윤식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 주제 3: 농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연구와 정책 ( 이상현 고려대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계획이다.  김태균 경북대 교수 진행으로 종합토론에는 정원호 교수(부산대학교), 강형석 실장 (농림축산식품부), 신용광 교수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박재홍 교수(영남대학교), 김성훈 교수(충남대학교) 등이 토론자로 각각 참여한다

 

이어  제3부 행사는 ( 1세션 ) 농촌공간계획과 지역발전 추진 전략과 과제 , ( 2세션 )] 반려동물 연관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과 과제, ( 3 세션) 농식품 및 푸드테크 산업 발전 전략 , ( 4 세션: 농어촌공사세션) 과소화 대응 농어촌공간 조성 전략 , (5세션: (농어업위 세션) 농업인 소득정보 구축을 위한 정책 과제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각각 세션별로 있을 예정이다. 

 

18일 2일차에는 김창길 서울대 특임교수 진행으로  ‘농산업과 농촌경제 발전을 위한 바람직한 농정 방향’ 주제로 정책 토크 콘서트가  전임 학회장과 함께 있을 계획이다. 예산군 특별세션은 농산업 발전을 기반으로 한 예산군 지역경제발전 전략 (또는 예산군 전통시장 살리기 사업과 지역경제발전 전략) 이란 주제로 열린다.

 

김태연  한국농식품정책학회 회장 (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는 이번 하계 학술대회 개최 관련  " 1963년 5월 24일 창립돼 올해 60주년을 맞는 본 학회는  대학과 연구기관 전문가, 정부 및 공공기관, 농민단체의 책임자와 실무자 등 35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는데, 농식품 정책 이슈에 대한 담론형성과 정책개발에 기여해 왔다 " 며 "  농업 · 농촌과 식품산업 분야는 지금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식량위기, 고령화와 저출산, 농촌 환경오염의 증대 등 풀어가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  학자들이 국가경제 또는 농업, 농촌의 현안에 대해 공정성과 공공성을 중심으로 자신의 관점이나 의견을 다양하게 제시할 수 있어야 하고, 농정현안에 대한 연구결과를 한 편향에서 잘못된 것처럼 몰아가기 보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더 좋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첨부파일


정책

더보기
농금원, 혁신기업과 ‘K-푸드’미래를 선보이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2025 푸드위크 코리아)’에 참가해 홍보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산업 전문 박람회이다. 올해는 42개국 950개사가 참여해 1,532개의 부스를 운영했고, 나흘간 약 5만 5천 5백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농식품모태펀드 투자관리 전문기관인 농금원은 이번 행사에서 홍보관과 투자상담관을 운영하며 농식품모태펀드의 성과와 비전을 소개했다. 동시에 피투자기업 제품 전시를 통해 농식품모태펀드와 피투자기업의 우수 제품 및 혁신 서비스를 널리 알렸다. 피투자기업 제품전시관에는 농식품모태펀드의 지원을 받는 4개의 경영체,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세진식품 ▲메타텍스쳐 ▲에프엘컴퍼니가 참여했다.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자체 제조기술을 이용한 단계별 영유아용 이유식과 실온 이유식을 선보였으며, 세진 식품은 떡과 면 관련 특허 기술을 활용한 ‘떡도그’와 ‘컵볶이’ 등 레토르트 간편식을 전시했다. 메타텍스쳐는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한 식물성 계란 제품으

생태/환경

더보기

건강/먹거리

더보기
“농촌 경로당 식사공백 해소” 농협경제지주, 반조리식품 지원사업 추진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농촌 경로당의 식사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반조리식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조리 인력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경로당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협경제지주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기여라는 본연의 역할을 목표로, 전국을 연결하는 공급망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반조리식품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반조리식품은 재료 손질이나 양념 준비가 필요 없어 조리 부담이적고, 고령층에서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5월 14일 안정적인 반조리식품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고삼농협, 도드람양돈농협, 농협식품과「고령 친화형 간편 조리식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지난 7월부터 고삼·담양·상주농협 관내 경로당 40개소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나주식곰탕 ▲대파 육개장 ▲간장 돼지 불고기 등 10분 내로 조리가 가능한 냉동 반조리식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23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설문에서 조리 편의성(매우 간편하다 95%,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