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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비요뜨’ 광고 모델로 ‘우주소녀 보나’ 발탁

가수 겸 배우로 종횡무진 활동 중인 우주소녀 ‘보나’ 비요뜨 새 광고 모델
중독성 있는 음악과 상황 표현을 통해 비요뜨 제품 특징 담아낸 신규 TV광고 온에어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토핑 요거트 ‘비요뜨’ 새 광고 모델로 배우 활동을 겸하고 있는 걸그룹 우주소녀의 ‘보나’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비요뜨 광고 콘셉트는 서울우유 ‘비요뜨’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된 ‘보나’를 메인으로 “비요뜨를 꺾어 봐”라는 재치있는 메시지를 통해 유쾌하고 발랄한 연출로 제품 특징을 표현했다.

 

대세로 떠오른 ‘보나’는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펜싱 국가대표 고유림 역으로 대중에게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퀸덤2’ 3차 경연 합류를 알리며 본업을 이어간다.

 

‘비요뜨’는 네모난 용기 한쪽에 서울우유 국산 원유로 만든 부드러운 플레인 요거트를, 나머지 한쪽에 토핑을 담아 용기를 꺾어 섞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다양한 토핑 플레이버로 영양 간식이나 간편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다. 또한 2004년 처음 출시된 ‘비요뜨’는 지난해 총 누적판매량 6억개를 돌파하며 토핑 요거트 시장 내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최현우 발효유브랜드팀장은 "보나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서울우유 비요뜨 제품 이미지와 부합해 이번 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각양각색 토핑과 꺾어 먹는 요거트 컨셉에 맞춰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농업환경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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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슈링크플레이션 근절 및 외식물가 안정을 위해 외식업계 협조 당부
정부는 11월 3일 (월) 오후 2시 aT센터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외식업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슈링크플레이션 근절과 외식물가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주재로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와 BBQ, BHC, 교촌치킨,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맘스터치, 노브랜드버거, 얌샘김밥, 청년다방, 동대문엽기떡볶이, 신전떡볶이 등 주요 외식기업 및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 식자재 가격 인상 및 인건비 상승, 배달앱 수수료 부담 등 외식업계의 어려움은 이해하나,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환율 등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내수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치킨 슈링크플레이션’과 관련해, 대책 마련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이달 말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업계는 외식 물가 안정을 위해 주요 식자재에 할당관세 적용, 공공배달앱 지원 등을 건의하였고, 김정욱 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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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한마을 ‘ADVANCE136, 하절기 우수회원 세미나’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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