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금)

  • 흐림동두천 -10.1℃
  • 구름조금강릉 -6.2℃
  • 구름조금서울 -9.0℃
  • 맑음대전 -8.6℃
  • 맑음대구 -4.9℃
  • 흐림울산 -4.0℃
  • 맑음광주 -5.6℃
  • 구름조금부산 -2.6℃
  • 구름조금고창 -6.2℃
  • 흐림제주 2.4℃
  • 흐림강화 -9.1℃
  • 흐림보은 -10.8℃
  • 흐림금산 -10.2℃
  • 흐림강진군 -3.4℃
  • 흐림경주시 -4.7℃
  • 구름많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오감을 깨우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골라 가는 재미가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국내 산림치유 프로그램 효과 의과학적으로 증명-

 

  숲은 우리에게 다양한 효과를 선물해준다. 특히 계절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아름다운 경관과 향기 등은 우리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도 증진해주는 ‘산림치유’의 기능을 한다. 숲을 찾는 모두가 산림치유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적절한 치유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산림치유 프로그램 75개를 심층 분석하여 의과학적 근거와 건강 증진 효과를 발표했다.
시간과 관계없이 산림치유의 효과가 가장 뛰어난 활동은 단순한 산책과 같은 “걷기” 활동으로 나타났다.  맨발로 숲길의 흙을 그대로 밟으며 마음을 비우는 명상의 시간을 갖거나,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숲길을 따라 걸으며 짜도란도란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인체에 긍정적 효과를 주는 것이다.

 또한, 국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심리적, 생리적 효과를 측정한 결과 고혈압과 같은 증상뿐만 아니라 우울증, 불안, 분노감을 없애는데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에서 연주를 감상하며 치유 도시락을 먹고, 박하잎으로 차를 내려 마시는 등 오감을 모두 활용해 심신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부터 코로나19에 대응해 QR코드를 이용한 자기주도형 비대면 활동까지 폭넓고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다.

 이러한 산림치유 프로그램들은 국공립 치유의 숲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양평, 횡성, 서귀포 등 전국 곳곳에 총 37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위치와 프로그램 일정, 사전예약 등은 e-숲안애(https://portal..fowi.or.kr)를 통해 가능하며,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은 유료(5천원)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울창한 숲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계절인 요즘, 숲을 거닐며 즐기고 배울 것이 넘치는 국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더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이번 연구결과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수준을 진단하고, 의과학적 근거를 평가한 것에 의미가 있어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방안으로 산림치유가 더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의과학적 근거 수준을 평가하고, 향후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보급 및 운영에 발전 가능성을 높인 본 연구 결과는 국제환경보건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2021. 18(19))에 게재되었다.

 

(농업환경뉴스 = 편집국 기자)


정책

더보기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어촌 ESG 실천 인정기업 선정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대 ·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최한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는 농어업과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상생에 기여한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지난해 농촌 소재 발전소 생산 재생에너지 구매를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에 기여했으며, 또한, 온라인 투자전용관을 개설하고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을 활성화하며 농·수산물 유통 환경 개선에도 나섰다. 농식품경영체의 해외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며 농어촌 지역 제품의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았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이번 선정에서 ▲농어촌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지원 활동 노력(E), ▲농·수산물 유통관리 프로세스 개선(S) ▲농어촌 지역특산물 해외 판로 개척(S), ▲경영진 · 임직원의 전사적인 참여(G)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서해동 원장은 “농어촌과의 상생을 위해 추진해 온 노력이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농어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생태/환경

더보기

건강/먹거리

더보기
유기농방목마켓, 2026년 설 기획전 오픈
농림축산식품부가 참여한 최초의 축산 전문 플랫폼 ‘유기농방목마켓’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장관표창을 수상한 유기축산물을 중심으로 기획전을 선보인다. 친환경축산협회에 따르면 이번 설 기획전은 품질과 공신력을 인정받은 유기 · 방목 축산물을 합리적인 구성과 할인 혜택으로 마련해,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획전 대표 상품으로는 ‘땅끝해남 상강한우 0.1% 셀렉션’ 프리미엄 한우를 실속 있는 세트로 구성해 정상가 대비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청산목장의 유기농 흑염소 진액은 남·여 성별 특성을 고려한 한약재 배합으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최대 18%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이를 둔 가정을 위한 제품도 준비됐다. ‘우리아이 유기농 목초한우 사골곰탕’은 유기농 목초 사육 한우를 원료로 한 간편식으로, 명절 기간에도 아이의 한 끼를 걱정 없이 챙길 수 있도록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유기농방목마켓 관계자는 “이번 설 기획전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유기축산물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명절 선물에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함께 전할 수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