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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거리

‘21년산 나주배 미국 첫 수출길 올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3일 나주배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조합장 이동희)를 찾아 강인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김영덕 나주시의회 의장, 최명수 전남도의원, 이민준 전남도의원, 김재기 NH농협무역 대표 등과 함께 2021년산 조생종 배의 첫 미국 수출 선적식에 참석했다.

김 사장은 “올해 최초로 ‘21년산 나주배가 미국 수출길에 올라 기쁘다”며, “수출규격에 맞게 품질 관리를 철저히하여 한국산 배가 현지에서 프리미엄 과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본 선적식을 통해 수출되는 물량은 5컨테이너(약 70,000kg)로, 지난 7월 13일 공사와 국적선사인 HMM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확보한 미국 서안행 농수산식품 전용 선복을 통해 수출된다.

한편, 농수산식품 전용 선복 예약은 수출업체 종합지원시스템(global.at.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말까지 미국 서부행 선박을 주 1회 운영할 예정이며, 공사는 6회차(출항 8.31) 및 7회차(출항 9.3) 선박에 대한 예약을 각각 8월 17일과 20일(14시)까지 받고 있다.

 

(농업환경뉴스 =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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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한마을 ‘ADVANCE136, 하절기 우수회원 세미나’ 성황리 개최
선진 (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을 담당하는 ㈜ 선진 한마을 (대표이사 권혁만)이 지난 24일 문경 STX리조트에서 ‘2025 하절기 우수 회원 세미나’를 열고, 올여름 탁월한 생산성과 경영 성과를 거둔 회원 농가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ADVANCE136, 한여름의 땀으로 겨울의 성과를 만든다’는 주제 아래, 계절의 한계를 넘어선 도전과 성과를 함께 나누며 다가올 동절기 경쟁력 강화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DVANCE136’은 선진한마을의 핵심 경영 슬로건으로 ▲생산성 10% 향상 ▲회원 수 30% 확대 ▲출하두수 60만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는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회원 농가와 함께 성장하며 국내 양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는 선진한마을의 중장기 비전을 담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여름철 우수 농가의 운영 노하우와 환경개선 사례가 공유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동절기 대응 전략이 함께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관리기술과 질병 예방 노하우 등을 나누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하절기 우수 회원 시상식’에서는 탁월한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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