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금)

  • 흐림동두천 -10.1℃
  • 구름조금강릉 -6.2℃
  • 구름조금서울 -9.0℃
  • 맑음대전 -8.6℃
  • 맑음대구 -4.9℃
  • 흐림울산 -4.0℃
  • 맑음광주 -5.6℃
  • 구름조금부산 -2.6℃
  • 구름조금고창 -6.2℃
  • 흐림제주 2.4℃
  • 흐림강화 -9.1℃
  • 흐림보은 -10.8℃
  • 흐림금산 -10.2℃
  • 흐림강진군 -3.4℃
  • 흐림경주시 -4.7℃
  • 구름많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농업

모돈(어미돼지) 이력제, 귀농·귀촌 실태 등 14종 데이터 순차 개방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식품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최근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산업군의 성장과 더불어 국민의 데이터 개방 요구가 점차 높아지고 다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농식품부도 추가 개방할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데이터 개방 시 다양한 서비스 창출 등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핵심 데이터를 찾아 국민이 이용하기 쉽도록 정비 후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에는 소 이력제 데이터와 5대 채소(배추·무·말린 고추·마늘·양파)의 관측 실측 데이터를 개방한 바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 개방할 데이터는 농업·농촌, 축산·방역, 식품·유통 등 5개 분야 14종으로 농식품부가 그간 정책 추진을 위해 수집·보유하고 있던 데이터 중 연구개발·서비스 개발 등에서 민간 활용 수요가 높은 것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가 밝힌 개방 데이터 및 일정을 보면 △ (~’21.7월) 귀농·귀촌 실태조사 데이터, 축산물 실시간 경매 데이터, 지역별 동물 등록 현황, 농약관리 현황, 곤충산업 현황 등 5종 △ (~’21.9월) 가축방역 관리현황, 외식소비현황 및 상권분석 데이터 등 2종△ (~’21.12월) 공익직불 지급 현황, 축산농장 허가·이력 정보, 시설원예 온실 및 에너지 사용 현황, 스마트팜 생육·환경 데이터 등 4종 △ (~’22.3월) 난각 표시 데이터, 재해보험 가입 데이터, 모돈 이력제 데이터 등 3종 등이다.

특히 새롭게 개방될 모돈(어미돼지)이력제, 난각(계란껍질) 표시 정보, 축산물 실시간 경매데이터 등은 이미 개방된 소이력제 데이터와 함께 축산물의 자율적 수급관리 및 안전성 확보 등에 도움을 줌으로써 연관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산농장의 허가·이력 정보와 함께 가축질병 발생현황 및 야생조류에서 검출된 바이러스 관련 정보, 소독시설 방문차량 정보 등도 개방함으로써 가축방역 시스템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가축 방역과 관련된 연구 등도 활발히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마트팜 농가에 설치된 온·습도 센서 등을 통해 수집되고 있는 스마트팜 생육·환경 데이터는 현재 스마트팜코리아 누리집(www.smartfarmkorea.net)을 통해 신청·승인 후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지만, 향후 신청과 승인 없이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파일 내려받기 기능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올 12월 이후부터는 농식품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스마트팜 데이터도 쉽게 파일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연도별 귀농 · 귀촌 현황, 농업인 재해보험 가입현황, 공익직불금 지급 내역, 외식 소비현황 및 상권분석 데이터, 동물등록 데이터, 농약관리 현황 데이터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14종 데이터를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농식품부 윤원습 정책기획관은 “앞으로 개방할 공공데이터가 민간의 새로운 서비스 연구·개발 등으로 이어져 농식품 분야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수요자의 관점에서 보유데이터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방하는 한편 국민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정책

더보기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어촌 ESG 실천 인정기업 선정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대 ·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최한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는 농어업과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상생에 기여한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지난해 농촌 소재 발전소 생산 재생에너지 구매를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에 기여했으며, 또한, 온라인 투자전용관을 개설하고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을 활성화하며 농·수산물 유통 환경 개선에도 나섰다. 농식품경영체의 해외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며 농어촌 지역 제품의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았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이번 선정에서 ▲농어촌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지원 활동 노력(E), ▲농·수산물 유통관리 프로세스 개선(S) ▲농어촌 지역특산물 해외 판로 개척(S), ▲경영진 · 임직원의 전사적인 참여(G)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서해동 원장은 “농어촌과의 상생을 위해 추진해 온 노력이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농어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생태/환경

더보기

건강/먹거리

더보기
유기농방목마켓, 2026년 설 기획전 오픈
농림축산식품부가 참여한 최초의 축산 전문 플랫폼 ‘유기농방목마켓’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장관표창을 수상한 유기축산물을 중심으로 기획전을 선보인다. 친환경축산협회에 따르면 이번 설 기획전은 품질과 공신력을 인정받은 유기 · 방목 축산물을 합리적인 구성과 할인 혜택으로 마련해,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획전 대표 상품으로는 ‘땅끝해남 상강한우 0.1% 셀렉션’ 프리미엄 한우를 실속 있는 세트로 구성해 정상가 대비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청산목장의 유기농 흑염소 진액은 남·여 성별 특성을 고려한 한약재 배합으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최대 18%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이를 둔 가정을 위한 제품도 준비됐다. ‘우리아이 유기농 목초한우 사골곰탕’은 유기농 목초 사육 한우를 원료로 한 간편식으로, 명절 기간에도 아이의 한 끼를 걱정 없이 챙길 수 있도록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유기농방목마켓 관계자는 “이번 설 기획전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유기축산물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명절 선물에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함께 전할 수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