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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및 용수

' 농업용수 수질 조사 실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4월부터 실시, 조사 결과는 수질보전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
- 지난해 도내 하천수와 지하수 분석 결과 ‘농업용수로 안전’ 확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021년 농업환경 변동 평가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과 오는 4월부터 경남지역 농업용수에 대한 수질 조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농업용수의 수질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농업용 하천수와 지하수 수질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월, 7월, 10월 3회에 걸쳐 도내 하천수(39개소)와 지하수(20개소)의 ph와 용존산소, 질소 등 14종의 일반성분과 카드뮴, 납, 크롬 등 중금속 8종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하천수의 bod(생화학적 산소요구량) 함량이 평균 1.6mg/l(기준 8mg/l), 지하수의 질산성 질소 함량 8.89mg/l(기준 20.0mg/l), 염소 함량 22.1mg/l(기준 250mg/l), 용존성 인 함량은 하천수와 지하수 모두 0.1mg/l 이하로 양호하였다.

중금속인 카드뮴, 납, 수은, 비소 함량은 검출한계 이하로 낮아 농업용수로서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구에 존재하는 물의 97.2%는 바닷물이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육지의 담수는 2.8%에 불과하다. 그나마도 대부분은 빙하의 형태로 있어 실질적으로 이용 가능한 물은 지하수(0.62%)와 하천수(0.03%)로 1%가 채 되지 않는다.

따라서 수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보존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식량생산에 필요한 농업용수의 지속가능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허재영 연구사는 “도내 농업용수 조사 결과는 oecd 등 국제기구 대응 및 수질보전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도록 제공하고 있고, 경남지역 하천수와 지하수의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농업용수를 유지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관련 시범사업 추진과 기술지원을 충실히 수행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매년 3월 22일)은 인구와 경제활동 증가로 수질이 오염되고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국제연합(un)이 제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1990년 자체적으로 매년 7월 1일을 ‘물의 날’로 정하여 행사를 개최해 왔으나 un의 ‘세계 물의 날’ 행사 동참 요청에 의하여 1995년부터 ‘물의 날’을 3월 22일로 변경하고 현재까지 기념하고 있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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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과수화상병 궤양제거 및 비료·면세유 등 농기자재 공급 상황 현장점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24일(화) 오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사과 재배 과원을 방문하여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및 비료 등 농기자재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방제·기술지도 주관 기관인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아울러, 인근 농협주유소를 방문하여 면세유 공급 및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농협 관계자들과 면세유 가격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농림축산식품부 · 농촌진흥청 · 지방정부는 겨울철마다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해 전국 사과·배 과수원을 대상으로 병 잠복처인 궤양 제거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2025년 11월 10일부터 2026년 4월 24일까지 사전 예방 중점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2020년 최다 발생 이후 선제적 예찰 및 사전 방제 강화로 발생 규모가 과거에 비해 지속 감소했다. 지난해 과수화상병 발생 면적은 55.4헥타르(ha)로 2024년 대비 36% 감소하였으며, 전체 사과·배 면적의 0.13%에 불과하여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상황이다. 송미령 장관은 “과수화상병 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겨울철 병원균의 월동처인 궤양 제거와 가위·장갑·신발 등 농작업 도구 소독, 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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