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8 (화)

  • 맑음동두천 6.4℃
  • 맑음강릉 7.2℃
  • 맑음서울 5.7℃
  • 맑음대전 7.0℃
  • 맑음대구 7.7℃
  • 맑음울산 7.1℃
  • 맑음광주 7.4℃
  • 맑음부산 9.4℃
  • 구름조금고창 7.0℃
  • 흐림제주 11.0℃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5.5℃
  • 구름조금금산 6.3℃
  • 구름많음강진군 9.3℃
  • 맑음경주시 7.5℃
  • 맑음거제 8.7℃
기상청 제공

생태/환경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러블리한 봄빛 미소 머금은 촬영현장!

배우 이영은이 싱그러운 봄꽃 미소로 ‘여름아 부탁해’ 촬영현장을 밝혔다.

‘비켜라 운명아'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저녁일일극 ‘여름아 부탁해' 제작진이 주인공 왕금희 역을 맡은 이영은의 촬영현장 스틸컷을 첫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데뷔 때부터 변하지 않은 절대 동안과 함께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화사한 미소 속에 언뜻 비춰지는 장난기 어린 애교스러운 표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들며 앞으로 그녀가 드라마 속에서 보여줄 10년 차 새댁 왕금희로의 사랑스러운 변신을 기대케 만든다.

극중 이영은은 지금의 남편 한준호(김사권 분)가 아버지의 병환으로 의대를 그만둘 위기에 처하자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심, 시아버지를 극진히 간호하면서 그를 잘 나가는 성형외과의로 만들어준 내조의 여왕이자, 나영심(김혜옥 분), 왕재국(이한위 분) 부부의 착하고 싹싹한 첫째 딸 왕금희로 등장한다.

심지어 남편의 돌아가신 새 어머니의 제삿상까지 챙기고,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혼자서 생활하는 형 한석호(김산호 분)까지 지극정성으로 챙기는 현모양처인 그녀의 원동력은 아낌없는 희생이 아닌 남편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라고.

벌써 결혼 10년 차라고는 믿지기 않을 정도로 권태기 한 번 없이 남편을 향한 꿀 떨어지는 달달한 사랑을 보내는 금희의 사랑스럽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안방극장에도 그대로 전달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영은은 촬영 중간 쉬는 시간마다 먼저 나서서 스스럼없는 장난과 애교로 분위기를 업시키는 비타민 같은 존재다. 극 안팎에서 선후배 연기자들과 스태프들까지 챙기는 모습은 극중 캐릭터와 구분이 안될 정도다”라며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입양으로 엮이는 가족들의 모습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힐링가족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비켜라 운명아' 후속으로 오는 29일 KBS 1TV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책

더보기

생태/환경

더보기
마사회, 탄소흡수식물 케나프 재배로 23톤 탄소 잡았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최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탄소중립 캠페인 '심어서 감탄해'의 케나프 수확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 및 말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봉사활동으로 기획됐다. 지난 6월 식재행사부터 이번 수확행사까지 임직원들이 직접 탄소흡수식물 케나프를 재배하며 탄소중립 의지를 다지고 환경 책임을 실천했다. 행사에는 정기환 회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말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림활동 경험이 있는 임직원을 중심으로 수확 및 운반 작업을 분담해 진행했다. 케나프는 일반 식물 대비 5~10배 우수한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을 보유한 1년생 초본식물로,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 유휴부지 3,300㎡에 식재된 케나프는 약 23톤의 CO₂를 흡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마사회는 작년부터 유휴부지를 활용한 케나프 식재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케나프 미로정원을 조성해 고객 힐링공간으로도 활용했다. 수확된 케나프는 향후 바이오 차(Biochar)로 제작·활용될 예정이다. 바이오차는 식물성 바이오매스를 고온 무산소 상태에서 탄화시켜 만든 고체 탄소물질로, 토양 내 탄소를 장기간 고정해 온실가스 배출을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농정원, 창업·투자 심층컨설팅으로 성공적인 영농 정착 견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원장 윤동진, 이하 농정원)은 심층컨설팅에 참여한 경영체 중 우수사례를 발굴 · 선정하고 영농 정착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등 사업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청년농 창업 · 투자 심층컨설팅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대회를 통해서 농업에 입문하는 귀농 · 청년 농업인과 영농 생활 정착에 이미 성공한 선배 농업인들이 영농 경험과 기술 정보 등을 나누면서 컨설팅 전후 역량이 성장하는 스토리를 공유하는 자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농 창업 · 투자 심층컨설팅 사업은 농업투자를 추진하였거나 계획 중인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현황에 맞는 각 기술 · 경영 분야의 통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제 심층컨설팅을 통해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구체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에 집중한 결과, 컨설팅 참여 경영체는 평균적으로 매출액 11.6% 증가, 생산량 18.4% 상승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심층컨설팅에 참여한 62개 농업 경영체 중 심사를 거쳐 5개 경영체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선정된 경영체에는 농정원장상이 수여되었으며 이들은 발표를 통해 각자의 영농 스토리를 공유했다. (사례 1) : 전남 무안의 양ㅇㅇ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