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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테팔, 배우 소유진 ‘테팔 청소기’ 모델 발탁

똑 소리 나는 만능 살림꾼 배우 소유진, ‘테팔 청소기’ 모델로 선정
테팔 에어포스 360 올인원… 사각지대 없는 강력한 먼지 제거와 오래 지속되는 흡입력 자랑
고성능 공기 청정 필터로 깨끗한 공기 배출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건강한 일상을 함께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배우 소유진을 ‘테팔 청소기’ 모델로 발탁했다.

테팔은 평소 방송과 SNS를 통해 똑 소리 나는 만능 살림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소유진의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높이 평가해 ‘테팔 청소기’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 청소 요정으로 변신해 특유의 밝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SNS를 통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백주부라 불리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아내이자 다둥이 엄마로 친근하면서도 배우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테팔은 소유진과 함께 올해 새롭게 출시한 ‘테팔 에어포스 360 올인원’을 필두로, 사각지대 없는 강력한 먼지 제거가 가능한 다양한 테팔 청소기 군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소유진이 모델로 활동하는 테팔 에어포스 360 올인원은 동일 성능에 색상과 액세서리 구성이 다른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두 모델 모두 테팔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먼지 제거는 물론 오래 지속되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고성능 공기 청정 필터가 흡입된 먼지를 깨끗한 공기로 정화해줘 청소 후에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TY9286 모델은 일체형 이지 솔 브러시를 비롯한 10개의 맞춤형 액세서리가 있어 소파와 같은 패브릭 소재는 물론 책상 위 키보드까지 구석구석 완벽한 먼지 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TY9253 모델은 선반이나 냉장고 위 높은 곳의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업탑 브러시를 포함해 총 9개의 맞춤형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원터치 작동 버튼으로 청소 중 버튼을 지속적으로 누를 필요 없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고, 어두운 장소에서도 조명 없이 구석구석 완벽한 청소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LED 헤드와, 22cm 긴 브러시가 동일 면적을 적은 움직임으로 빠르게 청소할 수 있도록 도와줘 효율적이고 빠른 청소가 가능하다.

한편 테팔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고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 이어 2018년 2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을 받으며, 소비자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6,500개의 공인된 서비스 센터와 국내에는 약 44개소의 센터에서 수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 2012년도 이후 판매 제품의 97%가 이 서비스의 적용 대상이며, 서비스의 정확한 해당 여부는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 로고 혹은 Tefal 고객 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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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친화식품 산업 활성화...정책 및 제도개선 나서
최근 고령 친화 식품산업 활성화를 통한 고령층 삶의 질 향상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고령 친화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김민호 농림축산식품부 그린 바이오산업팀 과장은 지난 10월 29일(수)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김덕호)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 콘퍼런스룸 (300호)에서 열린 ‘고령친화식품 산업 심포지엄’에서 " 고령자 수요에 따른 고령친화식품 유형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과 고령친화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기획 연구를 통해 과제발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4년 말 65세 인구 비중이 20%를 넘었으며, 고령인구 비중은 ’36년 30%, ‘50년 40%까지 지속 증가 전망된다. 한국의 초고령사회 도달 속도는 7년으로 OECD 주요국에 비해 매우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22년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고령자의 소비생활 영역 분석 결과, 식품 외식· 부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다양한 영역에서 정책을 추진 중이며 고령 인구 비중 증가에 따른 케어푸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고령친화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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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과 농촌 상생, 온실가스 감축 방안, 재생에너지를 통해 찾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25년 11월 9일(일) 오전 홍성군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을 방문하여, 돼지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 전력 발전시설 및 마을발전소 (육상 태양광)를 시찰하는 한편, 현장에서 지역 주민,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에 방문한 원천마을은 2014년부터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 에너지 자립마을 ’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는 곳으로, 2021년 바이오가스 시설 (430kWh 규모)을 설치하였고, 2025년에는 마을 태양광을 설치 (495kWh 규모)하여 발전 수익을 마을 주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송미령 장관은 “ 농촌 내 가축분뇨, 유휴부지 등 활용되지 않던 자원들이 마을 공동체의 노력을 통해 높은 가치를 지닌 자원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니 농촌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희망을 갖게 된다.”고 하면서 “기후 변화가 화두가 되는 요즘, 재생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생산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는 전력을 판매하여 수익을 공유한다고 들었는데, 향후 당초 목표인 ‘에너지 자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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