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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통일농업

메리 케이 유럽, 2018 브랜든 홀 그룹 엑셀런스 어워드의 기술 부문 브론즈 상 수상

새롭고 혁신적인 ‘연결 및 학습’ 판매 교육 시스템의 우수성 인정 받아

성과개선 사업 분야에서 가장 저명하고 인정 받는 연구기관인 브랜든 홀 그룹이 메리 케이를 브랜든 홀 그룹 브론즈 어워드의 ‘최고 수준의 대외 교육훈련을 위한 학습관리 기술’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상은 이 미용제품 회사의 새롭고 혁신적인 글로벌 판매 교육 시스템인 ‘연결 및 학습’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수여하는 것이다. 응모자들은 관련 업계의 경륜 있고 독립적인 중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브랜든 홀 그룹의 분석가 및 임원들이 평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브랜든 홀이 웨스트팜 비치 플로리다에서 1월에 주최하는 인적자본 관리 우수성 컨퍼런스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메리 케이의 9개 유럽 지역 시장에 있는 독립 뷰티 컨설턴트들이 독립 판매 인력에 대한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사업 성공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된 견실한 교육 과정에 첫 번째로 참여했다. 메리 케이의 혁신적인 온라인 학습 플랫폼은 콘텐트와 접근성 및 지역별 현지화를 바탕으로 회사의 독립 뷰티 컨설턴트들을 연결시킨다.

베스 로페즈 메리 케이 글로벌 판매 교육 담당 부사장 겸 메리 케이 유럽지역 영업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메리 케이는 혁신 문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연결 및 학습’ 시스템을 추진하는데 기울인 노력을 인정 받아 2018 브랜든 홀 그룹 브론즈 어워드를 받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새로운 교육 시스템에 대한 반응과 참여도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이어서 우리는 이 혁신적이고 상을 수상한 플랫폼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전세계 여성의 생활을 풍부하게 만드는 임무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든 홀 그룹 기술 부문 엑셀런스 어워드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한 프로그램, 전략, 양식, 프로세스, 시스템, 툴 등을 성공적으로 전개한 조직체를 인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획기적 혁신, 독보적 차별성, 가치제안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선정한다.

레이첼 쿡 브랜든 홀 그룹 최고운영책임자 겸 어워드 프로그램 총괄은 “혁신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인적자본 관리기법이 계속 진화하는데 따른 수상자들의 창의성이 놀랍다”며 “모든 규모의 기업체들은 창의성과 기술이 새롭고 더 좋은 업무 경험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브랜든 홀 그룹 상 수상자 전체 명단은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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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임차농 보호 대책 마련 및 제도 개선 촉구
친환경 임차농 보호 대책 마련 및 제도개선을 촉구하는 농업 · 먹거리 관련 단체들의 거센 목소리가 국회 의사당 앞에 울려 펴졌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한 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등 농업 · 먹거리 관련 단체는 제22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하 ‘농해수위’)의 농림축산식품부 종합감사가 진행되는 10월 28일(화) 오전 9시 30분, 국회 본청 앞에서 「친환경 임차농 보호대책 마련 및 제도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상기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회장은 정부의 진짜 농부 단속 현황 공유 및 기자회견 취지 발언에서 “ 가짜 경영체 등록자(지주)로 인해 친환경 임차농(실경작자)이 입는 피해가 수년째 반복되고 있으며,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이미 지적되었음에도, 피해 농민을 위한 실효적 대책이 지연되면서 임차 친환경 농민의 인증 취소 사례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 며 “ 이에 농식품부 종합감사 날인 오늘, 국회 본청 앞에서 다시 한 번 기자회견을 열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감 질의를 통해 정부의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김회장은 아울러 “ 농식품부의 책임 방기를 규탄하며, 정부 국정과제인 ‘친환경·유기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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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배추 신품종 ‘하라듀’ 김치 실증, 기후변화 대응 성과 확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사장 홍문표)는 23일부터 7일간 나주에서 진행되는 ‘국제농업박람회’에서 기후변화 대응 신품종 배추‧김치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2025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규 재배적지 발굴과 신품종 육성을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예원, 원장 직무대리 김대현)과 협업해 추진한 ‘준고랭지 신품종 시범재배 배추’ 소개와 김치 담그기와 시식행사를 진행하며 올해 시범사업의 성과를 점검한다. aT는 2월 원예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폭염으로 인한 여름배추 재배면적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원예원이 전라도와 강원도에서 시범재배한 배추 물량을 정부 수매로 시장에 연결하고, 김치 실증·유통을 지원해 배추 수급안정 기반을 구축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범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수매한 신품종 ‘하라듀’ 배추를 대한민국김치협회와 협력해 포기김치, 맛김치, 백김치 등 각기 다른 종류별 김치로 가공해 신품종 배추의 상품성을 확인했다. 아울러 박람회에서는 광주전남지역 김치명인인 박기순 명인의 신품종 배추 김치 담그기 시연과 더불어 일반 소비자, 농업관계자, 오피니언 리더, aT 국민혁신참여단 등을 대상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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