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 문진섭)이 지난 3일 대세 트로트 가수 ‘박군’과 함께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서울우유 제품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유 기부행사는 지난 7월 22일부터 30일까지 서울우유협동조합 공식 홈페이지에서 '박군과 함께하는 서울우유 기부 응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이 응원 댓글을 달면 기부온도가 올라가도록 기획된 이벤트다. 응원 댓글이 많이 누적될수록 기부온도가 올라가는 구조로 100℃를 달성하여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더불어 응원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박군의 친필사인이 적힌 '레트로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지난달 30일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진행된 이번 기부행사는 문진섭 조합장을 비롯해 서울우유 그린라벨 모델 가수 ‘박군’이 참석한 가운데 '박군과 함께하는 서울우유 기부 응원 이벤트' 성료를 기념하며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우유 기부행사가 진행됐다. 기부처는 지역아동센터협의회 경북, 경남, 광주센터 3개소로 우유 200ml 총 1,50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서울우유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분들의 참여 덕분에 '박군과 함께하는 서울우유 기부 응원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 (총괄사장 이범권)은 현재 필리핀과 베트남, 중국, 미얀마, 인도 등 해외 5개국에서 사료부문과 축산부문에 걸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기준 선진의 해외사업부문은 전체 매출의 24%를 점유하고 있는 가운데 2025년까지 매출 비율을 36%까지 끌어올려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선진은 1997년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2004), 중국(2006), 미얀마(2015), 순으로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 진출했다. 가장 최근인 2019년도에는 인도에 진출하며 서남아시아 권역으로의 교두보를 확보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선진은 해외사업의 주력 분야인 사료사업부문에서 2025년까지 전체 150만톤을 목표로 성장할 계획이다. 사료사업 부문 이외에 각국의 특성에 맞는 다각화도 진행 중이다. 중국은 현재 육류소비량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로 비육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 세계 우유 생산 · 소비량 1위 국가 인도에서는 낙농사료 부문에 집중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세계식량농업기구(FAO)는 2026년까지 우유 생산량이 약 3배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해 인도 법인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 선진의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제1차 범농협ESG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범농협ESG추진위원회는 위원장인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법인별 담당 집행간부, 조합장, 외부전문가 등 총 18인으로 구성되며, 농협 그룹차원의 ESG추진 종합전략을 수립·조정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ESG 전문위원 위촉과 범농협 ESG경영 추진 방향 공유, 사업부문별 경영전략을 모색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농협은 그간 중앙회와 계열사 등 각 법인에서 실시해온 ESG경영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앙회 내에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범농협 그룹차원의 ESG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성희 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ESG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대적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범농협 차원의 ESG 전환 행보를 가속화해 나갈 것이다”며, “특히,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노력하여 농업인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어 가자”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편집국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100% 국산 통 모짜렐라 치즈로 만든 ‘ 서울피자관 프리미엄 피자 ’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서울피자관 프리미엄 피자’는 토마토치즈, 차돌불고기, 매콤닭갈비 총 세가지 타입의 다양한 맛으로 정통 이태리식 피자와 한국적인 토핑을 가미한 프리미엄 냉동피자다. 이 제품은 서울우유 국산 100% 통 모짜렐라 치즈를 풍성하게 올려 치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시중에 나와있는 냉동피자와 차별화를 위해 400℃ 이상 고온에서 구운 쫄깃한 화덕 도우를 베이스로 활용해 엣지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서울 피자관’ 제품명은 K-FOOD 열풍에 맞춰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서울’과 레트로를 기반으로 전통 유명 맛집에 사용하던 '관'을 덧붙여 고급 음식 브랜드의 이미지를 표현해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신동화 브랜드매니저는 “우유 소비량을 늘리는 동시에 고품질의 국산 원유로 만든 치즈 시장을 넓히고자 서울우유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프리미엄 피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국내 유업계 1위 브랜드인 서울우유는 84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이번 신제품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 문진섭)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우유 부문 9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자산 평가 모델로, 약 10만명 규모의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최고의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선정·발표하는 제도이다. 올해로 창립 84주년을 맞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오직 우유 품질 향상을 위한 혁신과 노력을 바탕으로 국내 유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유업체이다. 서울우유가 9년 연속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은 다른 유업체와는 차별화된 ‘나100%’를 통한 ‘품질 고급화 전략’이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우유 ‘나100%’는 세균수 1A등급에 체세포수까지 1등급 원유만을 사용한 두개의 1등급 프리미엄 우유다. 세균수 등급이 원유가 얼마만큼 깨끗하게 관리되는지 보여주는 기준이라면, 체세포수 등급은 젖소의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나 질병이 없는 건강한 젖소에서만 체세포수가 적은 고품질의 원유를 얻을 수 있는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기관의 ESG경영을 위한 ‘농정원 Green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15일 노사공동선언식을 통해 실천의지를 다졌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단어로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지배구조 개선을 실천해야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는 경영 철학이다. 농정원은 이번 캠페인의 실천 과제로 ‘일상 생활 속에서 탄소 발자국 줄이기’, ‘모두 함께 친환경 업무환경 만들기’, 그리고 ‘배려와 존중의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 등을 제시하며 노사가 함께 직원들의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지속적인 ESG경영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농정원은 모든 직원들의 업무환경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있으며, 노조의 제안을 통해 본원 1층에 위치한 카페에서 세종지역 로컬푸드를 활용한 메뉴를 판매하고 다회용 컵 사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탄소발자국을 줄이는데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동료 간 상호 존중하는 호칭과 존댓말 사용을 장려하는 등 예의범절을 강조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온라인 전문 브랜드 ‘클릭유(Click U) 1A등급 우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되며 이커머스 시장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따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온라인 전문 브랜드 ‘클릭유(Click U)’를 선보이며 온라인 채널 강화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 ‘클릭유 1A등급 우유’는 경쟁사와 원유 차별화를 위해 국산 1급A 원유를 사용했다. ‘멸균우유’는 초고온(130~140도) 멸균법으로 제조하여 유통기한이 길고 장기간 실온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클릭유 1A등급 우유’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개봉과 보관이 편리한 스마트 캡을 장착하고, 슬림한 멸균팩을 적용해 그립감을 개선하여 휴대와 편리성을 높였다. 더불어 패키지는 연필 스케치 느낌의 일러스트를 더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해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조문탁 e커머스사업본부장은 “ 최근 이커머스 시장이 확대됨과 동시에 실온 제품의 성장이 가속화됨에 따라 대용량 멸균우유인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온라인 쇼핑을 통해 간편하게 클릭 한 번으로 만나볼 수 있는 ‘클릭유 1A등급 우유’를 통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025년 식육부문 매출 1조3천억원 달성과 더불어 시장 점유율 15%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선진은 지난 주 경기 광교 메리어트 호텔에서 선진 식육유통BU (BU장 윤주만 상무) 2025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름 15도의 비전 철학을 바탕으로 15%의 시장점유율과 식육사업부문에서 2025년까지 매출액을 1조3천억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선진포크한돈은 자사의 ‘선진포크’ 브랜드에 ‘한돈’ 마크와 ‘한국인의 맛을 50년에 담다’라는 브랜드 스테이트먼트를 결합한 BI를 10년만에 변경한 국내 최초의 돼지고기 브랜드다. 선진이 이어온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축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의 돈육을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 시킨 제품임을 강조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서 부위별, 용도별에 따른 돼지고기 세분화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찾고 이를 매칭할 수 있는 고도화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전략을 세웠다. 또한 국내 돼지고기 브랜드 최초로 경기 안성 육가공 공장과 경기 광주 미트센터에 식품 제조 공정 관리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HACCP(해썹)’ 인증을 완료해 가공현장 상태와 제품이 출하되는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창립 84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의 초석을 다져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서울우유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문진섭 조합장의 기념사를 유튜브와 서면으로 발송했다. 문 조합장은 창립 84주년 기념사를 통해 조합원,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난 84년의 성과를 새로운 100년의 희망으로 이어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낙농을 위해 친환경적이고 사회적책임과 윤리경영을 포괄하는 ESG경영을 기반으로 시대적인 변화 속에서 서울우유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함께하는 새로운 100년 성장 기틀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 조합장은 특히 임직원과 새로운 100년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함께하자는 의미에서 서울우유가 완성해야 할 세가지 핵심가치로 ‘유통 체계의 대변화’,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디지털 혁신’, ‘미래 먹거리 창출과 조직 운영 혁신’ 등을 제시했다. 그는 “스마트 공장과 스마트 낙농 등 디지털 혁신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유제품 소비 트렌드를 서울우유가 주도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해 부문간 네트워크와 협업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7월 6일 포스코 (회장 최정우)와 ‘탄소중립 활동 및 기업 이에스지(ESG) 경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SG 는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대응 및 이에스지(ESG)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활동 활성화 등을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이바지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하게 되었다. 산림청과 포스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 ( REDD+), 산림탄소상쇄사업, 산림교육ㆍ치유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공동검토 및 민관협력, △ 탄소중립행사 및 주요 국제행사 개최에 관한 사항 협력, △ 기업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산림효과 지표발굴 및 연계방안 공동검토, △ 산림 관련 정부 및 전문기술을 가진 국내외 기관과의 연계망 구축 및 공동홍보를 포함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REDD+는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사장 김춘진)는 7일 서울 aT센터에서 농어촌에 적용할 한국판 뉴딜 신규사업 모델 개발과 추진을 위한 제1회 미래사업 뉴딜 CEO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에는 최수명 전남대 명예교수, 민승규 한경대 석좌교수, 주호종 전북대 교수, 김연중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 연구위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정경숙 팀장, 강현직 아시아타임즈 주필, 박형희 한국외식정보(주) 대표, 이귀재 (사)미래농업포럼 이사장 등 농어업ㆍ식품 및 홍보 분야 전문가 등이 위촉되었다. 공사는 농수산식품 뉴딜 자문위원회를 통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에 참여할 신규사업 아이디어를 얻고 사업계획 실행방안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디지털 뉴딜을 위한 ‘주민참여 공유경제형 스마트팜 보급’과 그린뉴딜 과제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사업이 논의되었으며, ’취학 전 어린이 국산 농수산물 맛들이기’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였다. ‘주민참여 공유경제형 스마트팜’ 사업은 지역주민, 귀농·귀촌인, 청년농업인 등 농촌 현장의 다수가 참여할 수 있는 공유경제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유통·소비단계까지 고려된 모델로, 스마트 농업 보급·확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