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금)

  • 흐림동두천 -10.1℃
  • 구름조금강릉 -6.2℃
  • 구름조금서울 -9.0℃
  • 맑음대전 -8.6℃
  • 맑음대구 -4.9℃
  • 흐림울산 -4.0℃
  • 맑음광주 -5.6℃
  • 구름조금부산 -2.6℃
  • 구름조금고창 -6.2℃
  • 흐림제주 2.4℃
  • 흐림강화 -9.1℃
  • 흐림보은 -10.8℃
  • 흐림금산 -10.2℃
  • 흐림강진군 -3.4℃
  • 흐림경주시 -4.7℃
  • 구름많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농업

농업인 10명 중 8명 “디지털 정보화, 농촌 발전 앞당긴다

- 농촌진흥청, 농업인 디지털정보 활용실태 분석 결과 발표 -

 농업인이 앞으로 받고 싶은 농업 정보화 교육은 농산물 온라인 유통 · 판매 전략 교육 (30.0%), 전자상거래 교육 (26.6%), 디지털 농업 전문가 양성 교육 (17.2%) 순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디지털 농업 전환에 따른 농업인의 디지털정보 활용능력 향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농업인 디지털정보 활용실태’를 조사한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농업인의 디지털 정보화 실태를 진단하는 기초자료가 부족함에 따라 정보화 기기 이용 현황과 수용 태도를 분석하고자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정보화 기기1) 를 이용하는 20세 이상 65세 미만 농업인 1,083명이다.

 

 농업인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화 기기는 스마트폰 98.6%, 컴퓨터 94.4% 순으로 많았고, 스마트패드와 착용형 기기는 각각 41.0%와 24.2%로 절반 이하였다.

모든 연령층에서 매일 사용하는 빈도가 높은 기기는 스마트폰 (93.3%)이었다. 컴퓨터(75.9%)와 스마트패드(61.3%)는 20∼30대, 스마트폰 (97.9%)과 착용형 기기 (66.0%)는 40대에서 사용 빈도가 높았다.

농업인은 정보화 기기를 활용해 뉴스 등 생활 정보를 검색하고, 농업과 관련해서는 농산물 판매와 유통, 홍보에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 검색 활용 점수 (5점 척도)가 4.38점으로 가장 높았고, 인스턴트 메신저 4.22점, 날씨‧교통 등 정보검색 4.21점, 동영상 시청 등 미디어 콘텐츠 4.17점, 금융거래 4.09점 순이었다.

 인터넷 카페 등 커뮤니티 (동아리) 활동 (3.18점)과 블로그 운영 (2.97점) 등 온라인 네트워크 활용은 낮았다.

 농업과 관련된 활용은 농산물 온라인 판매 ‧ 유통 ‧ 홍보(29.5%), 디지털 영농일지 작성(17.4%), 실시간 작물 관찰 시시티브이(CCTV) 모니터링(15.9%), 재배 원격시스템(9.1%) 순이었다.

 

농업인의 78.3%는 디지털 정보화가 농업 ‧ 농촌의 긍정적인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인식했다.

 또한, 신기술을 선호(73.0%)하고 적용(69.8%), 교육과 정보(66.2%)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의 디지털 정보화가 필요한 이유로는 농업 생산성과 업무 효율성 향상(24.7%), 농업경영 비용과 노동력 절감(22.6%), 새로운 농산물 판매시장 개척(14.1%) 순으로 답했다.

디지털 농업 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정보화 기기 비용 지원이 가장 필요(82.8%)하며, 농산물 유통‧판매(80.3%), 생산‧재배 시스템(78.1%), 기술교육(78.4%), 농업 회계‧재무 시스템(67.4%) 지원을 요구했다.

앞으로 받고 싶은 농업 정보화 교육은 농산물 온라인 유통·판매 전략 교육(30.0%), 전자상거래 교육(26.6%), 디지털 농업 전문가 양성 교육(17.2%)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농업인의 정보화 수준에 기반해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을 진단할 수 있는 평가 지표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보수집-분석·가공-정보전달과 보안으로 구성된 단계별 교육프로그램 안내서를 보급할 계획이다.

 

전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이루리 주무관은 “수준별 정보화 교육프로그램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늘고 있지만, 농업인의 디지털정보 활용실태 파악은 어려웠다.”며, “농업인 대상 정보화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 홍석영 과장은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정보의 활용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편집국 기자)


정책

더보기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어촌 ESG 실천 인정기업 선정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대 ·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최한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는 농어업과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상생에 기여한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지난해 농촌 소재 발전소 생산 재생에너지 구매를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에 기여했으며, 또한, 온라인 투자전용관을 개설하고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을 활성화하며 농·수산물 유통 환경 개선에도 나섰다. 농식품경영체의 해외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며 농어촌 지역 제품의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았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이번 선정에서 ▲농어촌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지원 활동 노력(E), ▲농·수산물 유통관리 프로세스 개선(S) ▲농어촌 지역특산물 해외 판로 개척(S), ▲경영진 · 임직원의 전사적인 참여(G)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서해동 원장은 “농어촌과의 상생을 위해 추진해 온 노력이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농어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생태/환경

더보기

건강/먹거리

더보기
유기농방목마켓, 2026년 설 기획전 오픈
농림축산식품부가 참여한 최초의 축산 전문 플랫폼 ‘유기농방목마켓’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장관표창을 수상한 유기축산물을 중심으로 기획전을 선보인다. 친환경축산협회에 따르면 이번 설 기획전은 품질과 공신력을 인정받은 유기 · 방목 축산물을 합리적인 구성과 할인 혜택으로 마련해,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획전 대표 상품으로는 ‘땅끝해남 상강한우 0.1% 셀렉션’ 프리미엄 한우를 실속 있는 세트로 구성해 정상가 대비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청산목장의 유기농 흑염소 진액은 남·여 성별 특성을 고려한 한약재 배합으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최대 18%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이를 둔 가정을 위한 제품도 준비됐다. ‘우리아이 유기농 목초한우 사골곰탕’은 유기농 목초 사육 한우를 원료로 한 간편식으로, 명절 기간에도 아이의 한 끼를 걱정 없이 챙길 수 있도록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유기농방목마켓 관계자는 “이번 설 기획전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유기축산물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명절 선물에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함께 전할 수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