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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HyperX Gaming Headsets, 지금 PlayStation® 파트너샵에서 만날 수 있어

HyperX, 킹스톤 테크놀로지의 게이밍사업본부가 게이밍 헤드셋 콘솔인 HyperX Cloud Stinger Core and Cloud for PlayStation®4 를 지난 7일 발표했다.

이 제품들은 PlayStation® 파트너샵, PlayStation® 파트너샵 플러스 및 기타 게임 채널에서 만날 수가 있으며 모든 콘솔 게이머들에게 HyperX 가 상징하는 안락함과 고품질의 음질로 게임에 빠져들게 한다.

2014년 4월에 첫 클라우드 게이밍 헤드셋을 발표한 이래 HyperX는 끈임 없이 편안하고 운동적이며 성능과 신뢰성 있는 제품들을 제공함으로써 그 명성을 선두주자의 반열에 오르게 하였다. HyperX 게이밍 헤드셋은 2018년에 500만대 판매를 달성하였고 계속해서 키보드, 마우스 그리고 마우스패드등을 제공하며 브랜드 역량을 키워왔다. 콘솔게임의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HyperX는 SSD, 게이밍 microSD card, 충전 디바이스, 수상 실적을 가진 게이밍 헤드셋 등을 포함하는 일련의 콘솔 주변기기들을 지난 2018년부터 발표함으로써 콘솔게이머들에게 이러한 안락함과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loud for PS4 는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와 공식 라이선스를 맺은 바로 그 첫 번째 HyperX 헤드셋으로서 PS4의 푸른 색상에 잘 어울리도록 특별히 디자인 되었다. 헤드셋은 또한 고성능 음질의 53mm 드라이버와 알루미늄 프레임을 제공하여 내구성이 뛰어나다. Cloud Stinger Core는 가성비가 뛰어나서 적절한 가격으로 뛰어난 음질을 찾는 콘솔 게이머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헤드셋은 지향성의 40mm 드라이버 제품과 집중력을 잃지 않고 게임에 빠져들 수 있는 closed-cup design 방식이다. 이 헤드셋들은 모두PlayStation 파트너샵 플러스, PlayStation 파트너샵, 그리고 기타 게임 채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곳에서 시연을 해보고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지난 2018년에 전세계적으로 게이밍 판매 4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게임산업은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수년간 엄청나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브랜드로 각인된 HyperX는 시장의 잠재성을 중시하며 한국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대리점들과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HyperX는 전국의 모든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게이밍 제품들과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것이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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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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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에 등장한 ‘유령농부’들…“땅은 일궈도 권리는 없다”
실제 농사를 짓고 있음에도 농업인으로 등록하지 못한 채 제도 밖으로 밀려난 ‘유령농부’들이 있다. 바로 임차농이다. 최근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지 못해 경영체 등록을 하지 못하는 임차농 사례가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7월 10일 국회 본청 앞에서 < 임차농 보호를 위한 유령농부 국회 기자회견 >이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은 제22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원택 의원을 비롯해 문대림, 임미애, 임호선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선교 의원(국민의힘)이 공동 주최하고, 9개 생산자·소비자단체 (농정전환실천네트워크, 두레생협연합회,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먹거리연대,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한살림생산자연합회,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환경농업단체연합회)가 주관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임차농 보호를 촉구하는 소비자와 생산자 50여 명이 참석해 목소리를 높였던 이날 기자회견 현장에는 유기농 인증이 취소된 단호박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 농부의 땀과 정성이 담긴 이 유기 재배 단호박이 바로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유령농부’의 현실을 보여준다”고 설명하면서 “ 이재명 대통령이 ‘친환경농업 2

건강/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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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이력번호 자동 표시 장비 지원으로 이력 정보 정확도 높인다…신규 장비 지원사업 추진
(주) 홍주미트 △(주) 경기엘피씨 △(주) 강원엘피씨 △(주)농협목우촌김제육가공공장 △참푸른글로벌 등 총 5곳이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실시하는 ‘2025년 돼지 도체 이력번호 자동 표시 장비 교체 사업’에 선정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정확한 이력번호 표시로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진행된다. 특히 노후화되어 고장 빈도가 높고 이력번호 표시에 오류가 발생하는 등 문제를 가진 장비를 철거하고 신규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장비 설치전 시범 운전과 체계적인 검수 등을 통해 장비의 품질을 철저히 검증하여 도축장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돕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7월 18일부터 전국 도축장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서면 및 현장평가를 거쳐 △(주) 홍주미트 △(주) 경기엘피씨 △(주)강원엘피씨 △(주)농협목우촌김제육가공공장 △참푸른글로벌 등 총 5곳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도축장에는 향상된 인쇄품질과 표시 안정성을 갖춘 자동 표시 장비가 연말까지 설치될 계획이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은 “ 이번 사업은 이력번호 표시 기계의 노후화로 현장에서 느끼는 제도 이행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었

기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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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식품산업, 신성장 산업 포함...분류체계로 전면 개편
농축산식품산업의 구조 변화와 정책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7월 31일 ‘ 농축산식품산업 특수분류’ 가 5년 만에 현장 의견과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등 미래 성장산업 및 신산업 등을 대폭 반영하는 등 전면 개정됐다. <첨부파일 참조>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그동안 농산업의 규모 및 실태 등은 한국표준산업분류 (KSIC)에 ‘농업’, ‘식품제조’, ‘음료제조’, ‘음식 및 주점업’으로 직접 명시‧분류된 작물 재배, 축산, 식품 제조‧가공, 음식점 등 산업을 중심으로 파악하였으나, 해당 산업들과 가치사슬로 융복합된 투입재, 가공, 유통, 서비스 등 전‧후방 산업을 포함한 전체 산업의 구조와 흐름은 반영하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2020년 농축산식품산업의 전반적인 규모와 구조를 보다 종합적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전‧후방 산업까지 포함한 농축산식품산업 세부 코드를 만들고, 한국표준산업분류상 관련된 모든 산업 코드와 연계한 ‘농축산식품산업 특수분류’를 제정했고, 5년 만에 현장 의견과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등 미래 성장산업 및 신산업 등을 대폭 반영하여 분류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우선, 미래 성장 산업과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을 분류체계에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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