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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에이수스, ROG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공식 후원 나서

리그 기간 동안 ROG 브랜드의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게이밍 모니터 등 지원

전 세계 메인보드, 게이밍 모니터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글로벌 IT 브랜드 ASUS(이하 에이수스)가 자사 게이밍 전문 브랜드 Republic of Gamers(이하 ROG)’ 브랜드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2019 LCK)’를 공식 후원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개막하여 SK T1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개막전으로 시작된 ‘2019 LCK 스프링’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온라인 MOBA 게임인 ‘League Of Legends’의 프로 리그로 총 10개의 프로 팀이 참여하며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자랑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리그 중 하나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2019 LCK는 스프링 스플릿과 써머 스플릿의 2개 시즌으로 진행되며 약 180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에이수스는 2019 LCK의 스프링을 포함해 서머 시즌까지 연간 후원 계약 체결하여 시즌 기간 동안 Republic of Gamers 브랜드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ROG는 세계 최초의 게이밍 전문 하드웨어 브랜드이자 약 12년의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에이수스가 생산하는 모든 제품 중 가장 높은 사양과 완성도를 갖춘 제품들만이 ROG라인업에 포함되고 있다. 이 때문에 압도적인 성능과 우수성으로 PC 매니아 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온 브랜드이다.

이번 2019 LCK가 열리는 LoL PARK에는 에이수스 ROG가 이미 2018년부터 내부의 RIOT PC방을 비롯해 스타디움까지 ROG 브랜드의 메인보드, 그래픽 카드로 구성된 경기용 PC, 게이밍 모니터 및 기어 등의 제품을 지원해 왔다.

이번 LCK 리그 기간 동안 모든 경기와 방송 등도 ROG의 제품들로 진행될 예정이며 LCK 정규 리그뿐 아니라 포스트 시즌 등 2019 LCK 관련 공식 행사와 각종 프로모션 행사 등에서 또한 게이머들과 함께할 계획이다.

경기가 열리는 LoL PARK는 전용 경기장 외에도 빌지워터 카페, RIOT PC방 등 게이머 및 방문객들에게 제공하여 대회 관람뿐 아니라 관람객 및 게이머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RIOT PC방은 게이밍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ROG브랜드의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게이밍 모니터,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키보드 등 약 101대 규모로 구축된 PC방 전량에 배치 되어 ASUS ROG의 게이밍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이번 2019 LCK 공식 후원과 관련, 에이수스 코리아 OPBG 마케팅팀 이상훈 매니저는 “국내 최대 e스포츠 리그 중 하나인 LCK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LCK 후원을 통해 ROG 브랜드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ROG의 게이밍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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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산·소비자, '친환경농업' 2배 확대 힘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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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분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농작업안전관리자’를 시군에 추가 배치 (총 44시군, 88명)하고, 온열질환 예방 요원을 선발(91시군, 728명)해 현장 밀착형 안전 활동이 강화되며, 기존 ‘농업 AI 에이전트’에 병해충·기상재해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합하여 농업인의 최적 의사결정을 돕고, 농가에 경영진단 해법(솔루션)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국내 친환경·유기농업을 확대하기 위해 권역별 국산 유기 풋거름 종자 생산 기반(3권역, 호남·강원+충청)이을 확대되며,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저메탄 벼(‘감탄’) 재배 기술을 현장에 확산하고, 질소비료 사용량을 줄이는 깊이거름주기 기술이 실용화한다. 다부처(교육부·보건복지부 등) 협업으로 공익형·수익형 치유농업 모델 7종을 개발해 산업화도 촉진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2월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의 ‘인공지능(AI) 융합으로 더 커가는 농업, 함께 행복한 농촌’을 목표로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기후 위기와 농촌 소멸 등 복합 위기가 지속되고,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으로 농산업 생태계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현장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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