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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티젠소프트, 세종시교육청 동영상 솔루션 구축

멀티미디어 동영상 및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티젠소프트가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홈페이지 동영상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동영상 등록 변환/스트리밍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을 구현하고 교육 가족과 시민이 만족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이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세종시 교육관련 영상의 대민 서비스를 위하여 동영상 등록 변환/스트리밍 솔루션을 도입, 구축하게 되었다.

홈페이지 동영상 서비스구축 사업에서 스트리밍 솔루션은 다양한 스트리밍 프로토콜 지원을 통해 데스크탑 및 스마트폰, 태블릿 기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교육청이 제공하는 VOD 및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해 사용자 접근성이 높은 웹과 모바일에서 동영상 서비스 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업에 도입된 티젠소프트의 동영상 솔루션은 GS인증 1등급 소프트웨어이며 누구나 손쉽게 한 번의 동영상 업로드를 통해 웹,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한 솔루션으로 동영상·오디오 인코딩 기능, 다양한 기능의 동영상 플레이어 지원, 자체 스트리밍 지원 및 웹 기반의 동영상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영상 재생용 플레이어는 사용자 환경에 따라 플래시플레이어 또는 HTML5 플레이어로 자동으로 분기되어 서비스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환경에 제한없이 안정적인 동영상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티젠소프트는 기존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지속적인 기능 개선을 통해 홈페이지 동영상 VOD 서비스뿐만 아니라 인터넷 라이브 방송, 동영상 연수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시키고 있으며 동영상 패턴을 분석하여 유사한 동영상을 자동으로 검색해주는 알고리즘 개발과 실시간 컴퓨터 영상 프로그램 라이브러리 컴퓨터 비전 코드를 이용한 서비스 분야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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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피해 분쟁, 농약피해분쟁조정위원회에 맡겨주세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농약 비산 등으로 인한 피해 분쟁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농약피해분쟁조정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농관원에 따르면 다른 사람이나 기업 · 기관이 살포한 농약 등으로 인해 자신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방제업자가 안전사용기준을 위반하거나 미등록 농약 사용으로 농작물이 오염된 경우,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농약 등을 사용하였음에도 자신의 농작물에 해(害)가 있는 경우에 신청인이 소재한 농관원에 상담·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농관원은 농약피해분쟁조정의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피신청인의 동의 없이도 분쟁조정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신청서류와 절차 등도 간소화했다. 이로 인해 운영 첫해 27건이었던 상담 신청이 올해는 68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내년에는 전문가 자문단을 더욱 폭넓게 구성하고 사전신청 단계부터 전문위원의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관원 김상경 원장은 “ 농약 비산 등에 따른 농작물 피해 분쟁으로 농약피해분쟁조정위원회에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 전문가의 신속한 조사와 공정한 심의를 통한 분쟁 해결에 최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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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산·소비자, '친환경농업' 2배 확대 힘 모아
친환경농업 생산자와 소비자 함께 나서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과제인 “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 이행을 위해 힘을 모아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K-농정협의체 친환경 소분과와 가톨릭농민회, 녹색소비자연대, 두레생협연합회, 한 살림연합, 한살림생산자연합회, 한국유기농업협회, 한국친환경농산물가공생산자협회,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희망먹거리네트워크, 전국먹거리연대, 한국유기농업연구소, 경기지속가능농정연구소 등 13개 단체는 지난 17일 국회의사당 앞 계단에서 이재명정부 국정과제인 친환경유기농업 2배 확대 이행을 촉구하는 선언대회를 개최했다. 친환경농업 생산자 · 소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선언대회에서 참석자들은 "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를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농정의 대전환이 필수적이다"고 하면서 "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소비 · 유통 체계 혁신, 그리고 법 · 제도 및 추진체계를 아우르는 구체적인 정책실행 전략 등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특히, " 친환경유기농업 생산 · 소비 정책 공동 선언문에서 친환경농산물 공공과 민간수요 확대를 위해 친환경 학교급식 국가사무화와 식품비 국비지원,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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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융합으로 ‘더 커가는 농업’ 국민과 농업인이 ‘함께 행복한 농촌’
농업 분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농작업안전관리자’를 시군에 추가 배치 (총 44시군, 88명)하고, 온열질환 예방 요원을 선발(91시군, 728명)해 현장 밀착형 안전 활동이 강화되며, 기존 ‘농업 AI 에이전트’에 병해충·기상재해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합하여 농업인의 최적 의사결정을 돕고, 농가에 경영진단 해법(솔루션)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국내 친환경·유기농업을 확대하기 위해 권역별 국산 유기 풋거름 종자 생산 기반(3권역, 호남·강원+충청)이을 확대되며,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저메탄 벼(‘감탄’) 재배 기술을 현장에 확산하고, 질소비료 사용량을 줄이는 깊이거름주기 기술이 실용화한다. 다부처(교육부·보건복지부 등) 협업으로 공익형·수익형 치유농업 모델 7종을 개발해 산업화도 촉진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2월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의 ‘인공지능(AI) 융합으로 더 커가는 농업, 함께 행복한 농촌’을 목표로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기후 위기와 농촌 소멸 등 복합 위기가 지속되고,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으로 농산업 생태계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현장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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