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차관, 계란 유통 현장 방문․점검

  • 등록 2025.06.15 12:27:25
크게보기

계란 공판장 거래 확대를 통한 관행 거래 해소, 투명한 가격 결정 체계 구축 등을 위해 농가 및 유통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당부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6월 13일(금) 오후, 계란 유통구조 개선 현장 (한국양계농협 계란 공판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계란 수급 상황 점검, 유통구조 개선 및 관행 거래 해소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범수 차관은 이 자리에서 “ 계란 유통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관행 거래 지양하는 등 유통구조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투명한 거래 가격 형성을 위해서 계란 공판장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 중이다.”고 강조하였다.

농식품부는 이번 현장 방문과 연계하여 계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계란 유통구조 개선 노력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농가․유통업체를 발굴하고 관련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계란 유통업계 전반에 그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윤준희 기자 younjy6080@gmail.com
Copyright @2020 농업환경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311-12 (우)06714 등록번호 : 서울,아52858 | 등록일 : 2020.02.11 | 발행인 : 김선옥 | 편집인 : 윤주이 | 전화번호 : 02-588-7036 | 이메일 : aen@agemnews.co.kr Copyright ©2020 농업환경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