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 (원장 문홍길)은 지난 1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4월 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방정부 담당자 및 유관기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가축분뇨 자원화 · 에너지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가축분뇨 자원화 · 에너지화 정부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의 선정계획을 공유하고, 지방정부와 민간의 사업 참여를 확대하여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환경관리원을 비롯해 지방정부, 관련 기관 · 협회, 민간사업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가축분뇨 고체연료 시범사업 소개 △고체연료 사업 추진 사례 (전주·김제·완주축협) △공동자원화시설 등 사업 선정계획 △저탄소 축산혁신지구 시범사업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가축분뇨의 에너지화 확대와 고체연료 활용 등 자원화·다각화 정책이 강조되었으며,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축산환경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방향이 제시됐다.
축산환경관리원 안종락 총괄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방정부와 공동자원화시설 사업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