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친환경농자재 지역 제품 우선 구매 캠페인

  • 등록 2026.02.22 17: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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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말까지 농협경제지주 전남본부 등 490여 기관·단체 참여 -
- 지역 내 생산·소비 선순환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전라남도가 지역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의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농자재 지역제품 우선 구매 캠페인’에 나섰다.

캠페인은 전남에 주소를 둔 업체가 직접 생산한 친환경농자재 구매를 확대해 지역 내 생산·소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일자리 창출, 지역 자본의 역외 유출 방지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추진 기간은 봄철 영농기 철인 4월 30일까지다. 시군과 농협경제지주 전남본부, 지역농협, 농업인단체 등 490여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지역 생산품 여부는 제품 포장지에 표시된 제조원(생산업체)의 공장 주소와 구매 명세서의 생산업체 주소를 통해 확인하거나 지역농협 농자재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캠페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농업인이 참석하는 각종 행사 때 농자재 지역 제품 구매의 필요성 교육, 자재 전시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농자재를 지역에서 사용하는 것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농업과 농자재 산업이 함께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에선 209개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가 운영 중이다. 올해 전남도는 친환경농업 생산을 위해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에 988억 원(보조 860·자부담 128)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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