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 현장의 의견 정책에 반영... 환류 체계 시동

  • 등록 2026.03.10 21: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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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지역별 타운홀 미팅 결과보고회 개최

대통령직속 농어업 ․ 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3월 10일(화) 광화문 컨퍼런스하우스에서 ‘농어업 정책 대전환을 위한 지역별 타운홀 미팅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별 타운홀 미팅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광역지자체 8개도를 순회하면서 120여 개 농업단체, 1,500여 명이 참석한 전국 규모 행사로서 현장의 문제를 직접 청취하여 농업인에게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보고회는 100여 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서 현장에서 제기된 농어업인의 의견을 분야별로 정리하여 사안별 조치계획과 위원회 논의구조 속에서 정책화하는 정책환류 계획을 설명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후 진행된 소통의 시간에는 농업인단체장 및 관계자들이 타운홀 미팅 결과와 조치내용에 대해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전국 농어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에 대한 정책환류 계획에 대해 공감을 표하였고 앞으로도 농업현장의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농업인 기준 재정립, 농지제도 개선 등 농정 구조적 영역의 문제에 대한 가시적 성과 도출 ▲농업의 다원적 가치 확산 노력 ▲수렴된 현장 의견의 우선순위 설정과 정책 개선 노력 지속 ▲UN농민권리선언의 의제 논의 필요 등 추가 의견도 제시됐다.

 

김호 위원장은  “ 이번 지역별 타운홀 미팅은 농어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 며 “현장에서 요구하고 있는 다양한 의견을 분과위원회, 특별위원회 등 위원회 논의구조 속에서 심도 있게 검토하여 현장에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농정 대전환의 기반을 굳건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의 지역별 타운홀 미팅은 충남, 전북, 경기, 경북, 강원, 전남, 제주, 충북 등에서 농어업인의 적극적 참여 속에 개최되었고 경상남도는 불가피한 사정으로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현장의 의견을 서면으로 제출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윤준희 기자 younjy6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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