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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I, 농식품부 ODA 관계기관과 함께 ‘2026년 국제농업 ODA 성과관리 워크숍’ 개최

- 2025년 농업 ODA 성과관리 결과 점검 및 2026년 추진 방향 논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KREI)은 9월 10일(목) 세종시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국제농업 ODA 관계기관 담당자 및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제농업 ODA 성과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국제농업 ODA 사업의 성과관리 결과를 점검하고, 2026년 성과관리 추진현황과 기관별 협조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사업별 추진 성과와 과제를 살펴보고, 국제농업 ODA 사업의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박상호 국제농식품협력관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최찬원 농식품국제개발협력센터장,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이재은 국제농업실장 등 관계기관 ODA 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기관별 대표 인사를 시작으로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2025년 성과관리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별 PDM(사업수행모형)과 성과지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베트남 참깨 가치사슬 강화사업 ▲캄보디아 농업비즈니스 및 농촌공동체개발센터 지원사업 ▲라오스 댐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사업 ▲몽골 스마트농업단지 육성 및 온실채소 보급사업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기후변화 대응 농업 생산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 ▲탄자니아 잔지바르 쌀 생산성 증진시설 지원사업 등 2025년 성과관리 대상 사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2026년 사업별 성과관리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기관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인도네시아 댐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캄보디아 캐슈넛 가공시설 구축 및 수출을 통한 부가가치 증대사업 ▲네팔 신둘리 한-네팔 시범 낙농 생산성 및 가치사슬 향상 사업 ▲시에라리온 벼 재배단지 조성사업(아프리카 K-라이스벨트) ▲필리핀 청년농업인 양성을 위한 영농창업 교육사업 등을 중심으로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기관 간 연계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진 전문가 세션에서는 건국대학교 국제개발협력원 이혜진 교수가 ‘성과 중심 사업관리 체계 및 기관별 역할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다. 참석자들은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농업 ODA 사업의 성과관리 체계를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수립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워크숍은 전년도 성과관리 결과와 올해 사업 추진현황을 관계기관이 함께 점검하고, 사업별 성과지표 개선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개별 사업의 성과를 단순히 점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성과관리 결과를 향후 사업 개선과 신규 사업 기획에 활용할 수 있는 환류 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상호 농림축산식품부 국제농식품협력관은 “이번 워크숍은 ODA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농업 ODA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현 KREI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업 현장에서 확인된 성과와 과제를 관계기관이 함께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사업의 실질적인 개선은 물론, 그 결과가 후속 사업의 기획과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환류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농업 ODA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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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공감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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