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업의 가치와 성과를 한자리에서 재조명하는 특별 전시 막이 올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7월 13일, 국립세종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특별전시 ‘흙에서 삶까지, 케이(K)-농업’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상경 농촌진흥청 차장을 비롯해 이정민 국립세종도서관장, 황재영 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고, 전시를 관람했다.
농촌진흥청과 국가정책정보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세종도서관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7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두 달간 무료로 일반 관람객을 맞는다.
농업의 근간인 ‘흙’에서 시작해 기술 혁신을 거쳐 국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케이(K)-농업의 가치를 이야기(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친근하게 전달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관람객 시선에서 케이(K)-농업의 변천사를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도록 ‘흙에서 역사로: 한국 농업의 발자취’, ‘역사에서 과학으로: 케이(K)-농업의 기술과 혁신’, ‘농업에서 삶으로: 케이(K)-농업이 만든 우리의 일상’ 3개의 주제로 꾸몄다.
조선시대 농서를 비롯해 인공지능 기반 농업상담 서비스 ‘AI이삭이’, 우리나라 최초의 ‘농림위성’까지 총 100여 점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면 누구나 반길만한 ‘스마트팜 딸기재배 게임’, ‘현미경 관찰 체험’, ‘농촌 포스터 색칠하기(컬러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농촌진흥청 김상경 차장은 “이번 전시는 농촌진흥청이 그간 개발해 온 첨단 연구 기술들이 어떻게 우리 삶에 뿌리내리고, 국민 삶의 질을 높여 왔는지 직접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이다 ” 며 “농촌진흥청은 세계 최고의 농업과학 기술을 현장에 보급,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케이(K)-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