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 (목)

  • 흐림동두천 21.7℃
  • 흐림강릉 26.3℃
  • 서울 22.6℃
  • 흐림대전 24.7℃
  • 흐림대구 28.5℃
  • 구름많음울산 29.9℃
  • 흐림광주 27.2℃
  • 구름많음부산 29.5℃
  • 흐림고창 26.0℃
  • 흐림제주 29.6℃
  • 흐림강화 23.0℃
  • 흐림보은 25.1℃
  • 흐림금산 26.1℃
  • 흐림강진군 29.4℃
  • 구름많음경주시 32.9℃
  • 구름많음거제 27.2℃
기상청 제공

기술/산업

유기농업자재 ‘시험성적서’ 인정범위 확대

- 동일 원료 및 동일 제조조성비 경우, 식물 시험성적서 및 독성 시험성적서 제출 면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유기농업자재 공시 신청 시 제출하는 시험성적서 중 일부를 면제하여 공시사업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유기농업자재 공시 업무 규정」 농관원 고시를 개정(’26.6.4.)했다.

 

농관원에 따르면 기존에는 공시사업자 간 협의를 통해 동일한 제품을 다시 공시 받으려는 경우에도 식물 시험성적서 (식물 시험성적서: 비효(肥效)·비해(肥害), 약효(藥效)·약해(藥害))와 독성 시험성적서 (

독성 시험성적서: 인축독성(급성경구, 급성경피, 안점막 자극성, 피부자극성), 환경독성(급성어류독성, 물벼룩류 급성유영저해, 꿀벌 급성접촉독성))제출에 대한 별도의 예외 규정이 없어 추가 시험 및 시험성적서 제출이 의무사항이었다.

 

그러나, 기존 제품(동일원료, 동일 조성비로 제조한 제품)을 다시 공시 받으려는 경우 식물에 대한 효과나 독성의 효과가 같음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시험을 수행해야 하는 불합리한 점이 있어 개선 필요성이 있었다.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유기농업자재 공시 신청 시 기존 원(原) 공시사업자의 사용 동의가 있는 경우, 유기농업자재의 식물에 대한 시험성적서와 독성에 대한 시험성적서는 기존 원 공시사업자가 제출한 시험성적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같은 시험을 중복으로 수행하지 않아도 되도록 규제를 완화하였고, 공시 1건당 최소 2,500만원의 시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농관원 김철 원장은 “유기농업자재 산업 발전을 위하여 불필요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기자)


정책

더보기
가구 특성을 반영한 취약계층 맞춤형 농식품 물가 관리 정책 필요
저소득층과 노인 가구 등 취약계층이 농식품 물가 상승에 더 큰 영향을 받고 있어, 가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물가 관리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KREI)은 「농식품 소비자 물가지수 개선 과제」 연구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저소득 가구와 노인 가구, 비근로 가구는 쌀· 배추· 마늘· 수산물 등 생활 필수 식재료에 대한 지출 비중이 높아 가격 상승에 더욱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물가 상승기에는 이들 가구의 농식품 물가지수 상승률이 다른 가구보다 더 높게 나타나 물가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분석됐다. 소비자 인식 조사에서는 실제 체감하는 농식품 물가 상승률이 정부가 발표하는 물가 상승률보다 높다고 느끼는 응답자가 많았다. 최근 3년간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품목, 구매 부담이 큰 품목으로는 사과, 배추, 쇠고기, 돼지고기, 달걀, 치킨, 빵 등이 공통적으로 꼽혔다. 물가가 오를 경우 소비자들은 구매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농식품 물가 상승 원인 분석 결과 농산물 가격뿐만 아니라 에너지 가격과 식품 제조업 임금 상승도 농식품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됐다

생태/환경

더보기
청년 농업인,친환경 임차농 우선 임대지원 구축
농지은행이 친환경 농업의 유지‧확대를 위해 친환경 인증 농지는 친환경 농가에 우선 임대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매물 정보를 알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1일부터 인증 정보를 자동 연계해 친환경 인증 농지 매물을 친환경 관련 협회에 자동 통지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를 찾아 농지 임대차 거래 현황을 점검하고 농지 거래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또한, 7월 7일(화)부터 농지 직거래 플랫폼을 본격 운영하고 친환경 임차농 우선 임대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농지은행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지 직거래 플랫폼 개설... 개인, 농지은행 매물을 한 곳에서 현재 농지 거래는 주로 같은 마을 주민이나 지인 소개 등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귀농인이나 신규 진입 청년농 등은 지역의 농지 매물이 나와도 정보를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7월 7일부터 농지은행포털(www.fbo.or.kr) 내 ‘농지 직거래 플랫폼’을 본격 운영한다. 농지 소유자와 공인중개사는 농지 매매·임대 매물을 플랫폼에 등록하고, 안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축산 데이터 국가표준(KS) 제정으로 스마트축산 산업 생태계 활성화 기반 조성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 박수진)은 29일 국립축산과학원과 축산농가에서 사용하는 정보통신기술 (ICT) 장비의 정확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수집하고 체계적인 통합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축산 국가표준(KS)을 제정했다. 산업표준화법 제2조에 따르면 산업표준은 산업 표준화에 관한 기준으로 이를 제정 · 보급하여 산업활동에 관한 서비스의 품질·생산효율 · 생산기술을 향상시켜 산업 경쟁력을 제고한다. 그간 축산 농가와 산업계 등은 스마트축산 기술 개발과 도입과정에서 축산 데이터 표준화가 미흡해 정보통신기술 장비 간 호환 및 데이터 연계, 통합 시스템 운영 등에서 효과적 활용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해 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립축산과학원과 ‘스마트축산 데이터 활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축산 데이터 모델 표준화를 공동 진행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공청회 및 ‘스마트농업 표준화 공개 포럼’ 등을 통해 전문가 자문 및 의견 수렴과 국가표준을 보완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후 산업표준심의회 전문위원회와 기술심의회를 거쳐 스마트축산 국가표준을 제정했다. 이번에 제정된 「축산 농장 데이터 모델(국가산업표준)」은 ▲1부-소 ▲2부-돼지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