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지난 12일 제2차 임업분과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임업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었다.
이번 회의에선 소분과(TF) 구성을 논의하였으며, 올해 중점 추진 과제별로 각 분야 전문가를 포함하여 TF와 워킹그룹을 구성함으로써 전문성을 강화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그 목적으로 한다. ①임업에 대한 불공정 해소, ②산촌 제도개선, ③숲 활용 복지서비스, ④임업의 사회적 합의 등이다.
주요 계획으로 오는 6월 대전에서 임업인 100여 명이 참여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여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8월에는 여수에서 ‘산림재해 저감 국토관리 방안 토론회’는 물론 산림․임업의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와의 논의도 지속한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들이 직접 제안한 △청년 후계임업인 산업기능요원 제도 도입, △탄소중립과 국산 목재 활성화, △산림정책 사회적 갈등 대응을 위해 다부처 협력을 통한 사회적 합의 도출 등 7건의 신규 제안을 기존 과제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방안 등도 함께 논의했다.
김호 위원장은 “ 전국 산촌의 소멸 고위험 지역이 90%를 넘어서는 등 위기가 심각한 상황이다” 며, “이번에 구성된 TF를 통해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임업인과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권고안을 연내에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업분과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TF별 수시 회의를 가동하고, 오는 9월 제3차 전체회의에서 중간 성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