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현수 장관 · 주요간부, 집중호우 피해현장 점검

  • 등록 2020.08.08 10: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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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7일(금) 오전 지난 8.2.∼3.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입은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일대 벼·시설채소 재배지역의 피해상황과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농작물의 피해와 국민들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농작물 피해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조사를 완료하고, 재배복구비와 재해보험금도 신속히 지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재욱 차관이 충남 예산 소재 배수장 및 시설채소 피해 현장을 점검하는 등 농식품부 국장급 이상 주요 간부들도 전국의 집중호우 피해 지역과 피해 우려 지역의 배수시설, 축산 농가, 시설채소 농가 등을 방문하여 현장상황을 점검한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윤준희 기자 younjy6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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