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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비반려인·반려동물 모두 즐거운 반려동물 페스티벌 개최

- 농식품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반려동물 축제 ‘전지적 댕댕시점’ 개최(5월 20일)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5월 20일(토),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반려동물 축제 ‘전지적 댕댕시점’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인중 차관은 반려동물 양육자(이하 반려인)의 돌봄 의무와 비반려인이 타인의 반려견을 마주할 때 알아야 하는 펫티켓(펫+에티켓) 등을 주제로 구성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시민들과 함께 참여하며 최근 「동물보호법」 개정 내용을 알리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또한 사전 공모된 ‘반려동물 자랑 영상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 농식품부 장관상을 시상했다.

 

김인중 차관은 “이번 행사는 새롭게 바뀐 동물복지 제도와 반려동물 돌봄의무(펫티켓) 등을 실제로 체험하면서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부에서는 반려인 증가와 동물복지 개선에 대한 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람·반려동물 모두 행복한 원-웰페어(One-welfare) 실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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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위, 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해 첫걸음 떼다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어업위, 위원장 장태평)는 농림해양 기반 치유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23일(화) 농어업위 대회의실에서 김창길 농어촌분과위원장 주재로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농산어촌 소멸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활성화 수단으로서 치유산업 활성화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간담회는 치유농업, 해양치유, 산림치유, 치유산업 등 전문가 총 7명이 참석하여 각 분야 현황과 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농어업위에서 실현 가능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로는 김창길 농어촌분과위원장, 최소영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과장, 이애경 단국대학교 교수, 홍장원 해양수산개발원 지역경제·관광문화연구실 연구위원, 최정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장, 김남훈 ㈜그린에코 대표, 지호선 스마트치유산업포럼 부원장, 이성호 산림청 산림치유과 사무관이 포함됐다. 주제발표 중 치유농업 분야는 최소영 과장이 중앙정부 관점에서 치유농업법과 관련한 제도·연구·거버넌스 현황과 지원 정책 소개하였고, 이애경 교수는 전략방안과 관련하여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관해 설명했다. 해양치유 분야는 홍장원 연구위원이 해양치유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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