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 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일회용품 제로 챌 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선언 · 이행하는 릴레 이 캠페인이다. 이병호 사장은 이석용 농협은행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였으며, 다음 실천 주자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전력거래소 등 3 개 기관을 추천하여 나주혁신도시 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을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공사는 ‘5RE x ESG(오래쓰지)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 해오고 있으며, 또한 둘레길(호숫길)을 걷는 모두가 참여가능한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쓰담 캠페인’ 진행으로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5REsg 캠페인은: 새로운 것은 거절하고(REfuse), 불필요한 것은 줄이고(REduce), 계 속 쓸 수 있는 것은 오래 쓰고(REuse), 다시 쓸 수 있는 것은 재활용하고(REcycle), 이 모든 것을 기억하고 실천(REmember)한다는 캠페인이다
쓰담 캠페인은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로,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 동참을 위한 둘레길 (호숫길) 쓰레기 줍기 캠페인 - 2이다.
이병호 사장은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