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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청장, 가뭄 우려지역 현장 긴급점검

- 가뭄 상습피해지역 사전대응 및 농가 현장기술지도 강조 -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노지 밭작물 (고추) 영농현장을 찾았다.
최근 2개월(4~5월) 전국 강수량은 81.4mm로 평년 (192.2)의 42% 수준으로 밭 가뭄피해가 우려되고 있으며, 5~6일 강수로 인해 일시적인 가뭄 해소는 되었지만, 전국적인 가뭄 해갈에는 아직도 부족한 실정이다.


조 청장은 가뭄대책상황실 관계관들과 현장 기술 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도원 및 센터 관계관들을 격려하고 “가뭄이 지속될 경우 생육불량, 파종지연, 수량감소 등 노지채소와 밭작물 중심으로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뭄피해 상습지역 모니터링과 가뭄대응 농가 기술지도 및 현장교육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6.1일부터 여름철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뭄대책상황실 전환을 통해 전국 지역의 기상과 저수율, 가뭄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도원 및 센터와 연계하여 피해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농가 교육과 현장기술지도를 통해 피해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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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농촌진흥청장, 한림원 회원 초청 간담회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1월 31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원을 본청으로 초청해 우리나라 농업과학기술의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과학기술 분야 세계적인 석학인 한림원 회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북대학교 사동민 교수와 건국대학교 정일민·부하령 교수, 안동대학교 김용균 교수, 전북대학교 차연수 교수, 서울대학교 이기원 교수, 연세대학교 김지현 교수 등 한림원 농수산학부 정회원 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촌진흥청의 농업연구개발 전략을 듣고, 미래 농산업에 필요한 핵심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 민간 협업 강화 등 농업과학기술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조 청장은 “한림원은 대한민국이 과학기술 선진국으로 도약하고, 최첨단 과학기술 업적을 창출할 수 있도록 창의와 도전의 연구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라며 “한림원 회원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은 농촌진흥청의 연구개발 전략 수립과 융복합 협업 연구 강화 등 미래 농업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 청장은 “한림원 회원들과의 연구 협력과 교류를 적극 확대하고 농업 분야의 혁신과 융합, 연구개발 협력 동반자로서 공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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