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19일(월) 「2021년 상반기 축산경제 경영분석회의」를 경제지주 및 계열사 임직원 등 250여명이 온라인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금차 회의는 상반기 경영실적에 대한 분석과 2021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 및 업무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의 상반기 실적 분석과 하반기 경영관리 ·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 및 토론과 경영관리 당면현안, 축산경제 변화 · 혁신 추진계획의 공유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 코로나19가 지속되는 등 경영여건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고, 사회전반의 디지털화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필요 등 ESG 경영에 대한 요구가 거세게 일어나고 있어 코로나19 대응과 함께 이후 시대를 준비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구축하는데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 하반기 사업성과 증대로 연도말 목표를 달성하고, 축산농가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맡은 자리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역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농업환경뉴스 = 편집국 기자)